고려의 무신 이의민 VS 최충헌, 그리고 기생?!
조회수 2018. 7. 20. 18:00 수정
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고려 무신정변 후
이의민이 권세를
누릴 시기였다.
이의민도 경대승을 죽이고
권력을 얻었기 때문에
매우 불안하여
무속인에게 의지를 했다.
하지만 사실 한 여인이
이의민을 좌지우지하고 있었다.
그 여인은
'자운선'이라는 기생으로
당시 신흥 세력인 최충헌을
찾아가는데...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최충헌은
뇌물을 들고 찾아갔지만
막강한 권세를 가진
이의민 일가에게
굴욕을 당하게 된다.
이때 자운선은
이의민과 최충헌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었는데...
과연 자운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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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권력욕에 사로 잡혀
이의민 아들의 첩이
되기로 한다.
자운선이 이의민을 선택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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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의민 부자가 없는 사이
자운선이 몰래 만나는 사람은
최충헌이었다!
자운선은 민심을 잃은
이의민 대신 최충헌을 선택했고
첩자가 되기 위해 첩이 된 것이다.
이의민이 왕이 되려 한다는
사실을 안 최충헌은
이의민을 죽인다.
최충헌이 권력을 잡자
자운선은 최충헌의 첩이 되었고
권력을 등에 업고 횡포를 부린다.
이 이야기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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