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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멸망을 부른 김품석의 난잡한 행실

조회수 2018. 5. 15. 15: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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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삼국시대,

김춘추의 사위 김품석

대야성 성주로 부임했다.

김품석은 난봉꾼으로

그의 난잡한 행실로 인해

부인과 다툼이 많았다.

김품석은 이번에도

참모인 검일의 부인에게

흑심을 품는데...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며칠 뒤,

김품석은 은밀하게

검일의 부인을 찾아가는데...

김품석은

검일의 부인을 겁탈했고

이를 본 검일은

김품석을 폭행한다.

이에 화가 난 김품석은

검일을 죽이려 하고

검일의 부인에게

살리고 싶으면 자신의

되라고 하는데...

과연 검일 부인의 선택은?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결국 검일의 부인은

스스로를 희생하여

남편을 살린다.

풀려난 검일이 죄책감에

자살을 하려는 순간,

부인을 태우고 간

가마가 돌아온다.

하지만 검일의 부인은

이미 죽은 상태였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두 달 뒤, 김품석은

또다시 주색을 즐기고 있었다.

그때, 백제군의 공격으로

대야성 뚫리게 된다.

대야성을 넘기고

살려달라는 김품석,

그런 그 앞에

검일이 나타나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결국 검일은

김판석과 김판석의 아내를 죽여

복수에 성공하고

대야성을 함락시킨다.

이에 김춘추

딸과 사위의 복수를 위해

백제를 공격했고

결국 삼국을 통일한다.

한국사의 한 획을 가른

신라의 통일은

치정이 부른 복수극의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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