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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괴짜 연암 박지원, 소똥에 미치다?

조회수 2018. 4. 27.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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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조선 영조 재위 시절,

훗날 '양반전', '허생전'을 쓴

연암 박지원이 과거 1차 시험을

장원 급제를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박지원의 죽마고우인 이희천이

벌을 받아 죽게 되는데?!

어떻게 된 사연일까?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바로 박지원이 이희천에게 준

금서가 발각되어 벌을 받은 것이다.

죄책감에 폐인이 된 박지원은

친구 유원호의 도움으로

과거 2차 시험을 치른다.

하지만 그 답안을 본

영조를 화나게 하는데?!

박지원은 재시험의 기회를 받고서도

백지나 그림을 그려 제출하여

결국 곤장형을 받게 되었다.

결국 박지원은 과거의 뜻을 접고

초야에 묻혀 지낸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그러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청나라로 떠나게 된다.

몇 달 뒤, 거지꼴로 돌아온

박지원은 친구에게

관직을 달라고 부탁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현감이 된 박지원은 '소똥'에 집착을 했고

심지어 사람들에게 만지게 하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난 정조는

박지원을 찾아가는데?!

과연 왜 박지원의 의중은 무엇일까?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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