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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기 쉬운 의외의 <뇌졸중> 증상 3가지

조회수 2019. 12. 3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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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안면 마비, 구음 장애 등은

잘 알려져있는 뇌졸중의 대표 증상들이죠



다음 3가지는

가볍게 여겨 지나칠 수 있는

"의외의 뇌졸중 증상들"입니다

갑작스레 시작된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

소뇌 옆 뇌간에는 '뇌교', 즉 

딸꾹질 반사작용을 관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부위에 뇌경색-뇌출혈이 오면

반사작용에 이상이 생겨

딸꾹질이 멈춰지지 않는 것이죠

두 번째,
갑자기 성격이 난폭해졌다?!

전두엽이 손상되었을 경우 

이성적인 사고를 조절하기 힘들어져



특별한 이유없이도 

난폭한 행동 - 이상행동들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세 번째,
시야에 이상이 생겼다!?


서서히 나빠진 시력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갑작스레 시야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문제인데요



후두엽 쪽에는 시력과 관련된 곳이 있어

해당 부위에 뇌경색이 오면 급격히 시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ㅠㅠ




※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2가지 습관 ※


1. 매일 3~4잔의 음주

하루에 와인 1~2잔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제로 건강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한정된 것이라고 해요



'뇌졸중'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2. 지나친 저염식

다이어트 혹은 건강 관리를 위해

저염식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과연 소금을 적게 먹을 수록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뭐든지 적당한 게 좋겠죠 ㅠㅠ




염분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지만,



그 중에서 뇌졸중과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 적정 소금량은

큰 티스푼 하나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출처: ※주목※ 지나친 저염식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말단까지 혈액 순환을 촉진해주어


'혈관 건강'과 '수족 냉증'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동작이 있습니다


초간단
* 손 털기 운동 *

출처: (몸치주의) 수족냉증과 손발 저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손 털기 운동

곧게 선 상태에서

1. 발가락으로 땅을 가볍게 찍어 주세요

두 번씩 '콕콕' 오른쪽 - 왼쪽 번갈아 가며 발 끝 터치 반복

2. 손을 가볍게 털어 주세요

머리 위에서 두 번 - 아래에서 두번 털어주는 동작을 반복




쉽고 가볍게 혈관 건강 챙길 수 있는 동작!


하다 보면 땀도 나고 손끝-발끝 저림도 없어진다고 하니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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