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보내는 신호, 카밍시그널(Calming Signal)
조회수 2017. 11. 29. 18:00 수정
개밥주는 남자와 함께
반려견 카밍시그널 알아봐요
매주(토) 밤 9시 30분 방송
반려견 카밍시그널 알아봐요
반려견 카밍시그널(Calming Signal)
반려견의 생각이나 감정 상태가
궁금한데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없으니
답답하신가요?
반려견은 말 대신 행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 상태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을
카밍시그널(Calming Signal)
이라고 부릅니다
반려견의 마음을 나타내는
카밍시그널 6가지
카밍시그널 6가지
#배 보이기"당신이 정말 좋아요"
자신의 가장 약한 신체 부위인
배를 보임으로서 상대방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냅니다
#하품하기 "진정하세요"
스스로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하품을 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도 진정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품을 합니다
#뒷다리로 몸통 긁기 "불안해요"
단순히 가려워서 긁을 수도
있지만 자주 긁는 모습이
보인다면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신호입니다
다친 것이 아닌데 특정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핥는 행위도 유사한
의미입니다
#기지개 자세 취하기 "같이 놀아요"
이 자세는 상대방에 대한
경계심을 풀었으며 자신의
놀이에 동참해달라는
요청의 신호입니다
#고개 또는 몸 돌리기
"부담스러우니 진정해요"
"부담스러우니 진정해요"
상대방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상황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고개를 돌립니다
더 강한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는 몸을 돌립니다
#바닥 킁킁거리기
"난 모르는 일이에요"
"난 모르는 일이에요"
음식이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닌데 바닥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 것은 난감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딴청을
피우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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