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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까지 옮을 수 있는 반려견 진드기 대처법

조회수 2017. 11. 22.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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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와 함께
반려견 진드기 대처법 알아봐요 :)
반려견 진드기 대처법

반려견 몸의 진드기, 보신적 있나요?

반려견의 몸은 털로 뒤덮여 있어

진드기에 물려도 보호자들이

알아채기 힘듭니다. 하지만 진드기가

많은 여름철만이라도 반려견과

외출한 후에는 몸 구석구석

살펴봐주세요.

진드기는 한번 물면 그 자리에서

계속 흡혈을 하며 몸집을

키워나갑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혹으로 착각할 만큼 커지기도 합니다.

이 흡혈과정에서 진드기가

가지고 있는 각종 병원균이

신체에 침투해 감염질환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진드기가 옮기는 병원균은

사람도 감염이 됩니다)

진드기가 옮기는 병
라임병

발열과 피부병변을 일으키고

감염이 진행되면 뇌염까지도

일으킬 수 있는 질병


바베시아증

적혈구가 파괴되고

빈혈이 심해지는 질병

진드기, 사전에 예방하려면?

진드기 퇴치제를 구입해서

외출 전 사용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해주세요.

반려견의 몸에서 진드기가 발견됐다면?

1. 핀셋을 사용해 진드기를 떼어주세요.

- 손으로 떼면 진드기의 입만 남아

입이 계속 살이 파고들게 됩니다.

2. 진드기를 떼어낸 자리의 상처는

소독 후 연고를 발라주세요.

3.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세요.

본격 반려견 양육 권장방송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
매주(토)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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