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에게 듣는다! 중증외상센터 24시와 외면해선 안될 우리나라의 현실

조회수 2018. 11. 10.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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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는 몸신이다'는

200회 특집을 맞이해

외상 분야 권위자 이국종 교수님

모셨습니다!

특집 강연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외상의 진짜 이야기와,

한국 의료 체계의 현실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生과 死의 최전방,

중증외상센터 24시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외상소생실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단응급치료

동시에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중증 외상 환자에게 맞는

진단과 응급치료가

단 30분 이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첫 환자가 발생한 후

약 20분 만에 다른 환자가 도착,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아워

단 1시간뿐...!!!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시간과의 사투,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나는 몸신이다: 生과 死의 최전방! 중증외상센터 24시...!

사람을 구하기 위한 헬기에

시끄럽다는 소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런던은

동네 주차장, 강, 학교 운동장 등에도

닥터 헬기

착륙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환자를 싣고 가기 위해

휴게소에 착륙한 헬기.

그러나 헬기 때문에

욕을 하는 사람도

존재하는데요.

민원을 핑계로

옥상 헬기장을

개천으로 보내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나는 몸신이다: '한국은 안 돼요,' 헬기 이송을 막는 장벽

열악함을

'노력'으로 메꾸는

중증외상센터의 팀원들...

죽음의 최전선을 지키는 이들.

고됨을 버티면서도 행동하는 이유는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이 아닌

'행동'하는 진짜 도움이 절실합니다...!

중증외상센터를

헌신으로 이끄는 사람들.

영상으로 더 자세히 만나보세요.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나는 몸신이다: 수많은 '이국종'들로 채워진 이곳, 중증외상센터를 이끄는 사람들

열악한 한국 중증외상센터의 현실.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놓여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국가적 지원국민들의 관심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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