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에게 듣는다! 중증외상센터 24시와 외면해선 안될 우리나라의 현실
이번 주 '나는 몸신이다'는
200회 특집을 맞이해
외상 분야 권위자 이국종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특집 강연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외상의 진짜 이야기와,
한국 의료 체계의 현실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生과 死의 최전방,
중증외상센터 24시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외상소생실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단과 응급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중증 외상 환자에게 맞는
진단과 응급치료가
단 30분 이내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첫 환자가 발생한 후
약 20분 만에 다른 환자가 도착,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아워는
단 1시간뿐...!!!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시간과의 사투,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나는 몸신이다: 生과 死의 최전방! 중증외상센터 24시...!
사람을 구하기 위한 헬기에
시끄럽다는 소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런던은
동네 주차장, 강, 학교 운동장 등에도
닥터 헬기가
착륙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환자를 싣고 가기 위해
휴게소에 착륙한 헬기.
그러나 헬기 때문에
욕을 하는 사람도
존재하는데요.
민원을 핑계로
옥상 헬기장을
개천으로 보내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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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한국은 안 돼요,' 헬기 이송을 막는 장벽
열악함을
'노력'으로 메꾸는
중증외상센터의 팀원들...
죽음의 최전선을 지키는 이들.
고됨을 버티면서도 행동하는 이유는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말'이 아닌
'행동'하는 진짜 도움이 절실합니다...!
중증외상센터를
헌신으로 이끄는 사람들.
영상으로 더 자세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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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수많은 '이국종'들로 채워진 이곳, 중증외상센터를 이끄는 사람들
열악한 한국 중증외상센터의 현실.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놓여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이
절실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