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90%, 초응급 질환 '대동맥류'!

조회수 2018. 10. 20.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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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몸신이다와 함께 찾는 건강 비법

이번 주 나는 몸신이다

주제는 대동맥입니다!

대동맥은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혈관인데요!


이것이 찢어지는 것

대동맥 박리,

터지는 것을

대동맥 파열

혈전으로 막히면

대동맥 폐쇄증이라고

불립니다.

대동맥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

대동맥류라는 병입니다.

대동맥의 벽은

세 겹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벽이 약해지면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

이것을 대동맥류라고 합니다.

대동맥이 부풀어 

올랐을 때의 모습입니다.

대동맥류가 지속되어도

파열 직전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나는 몸신이다: 증상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암살자, '대동맥'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혈액이 내막과 외막 사이의

공간으로 흘러나가는 상태입니다.

대동맥 박리증

심할 경우

하반신 마비와 

의식 장애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방치된다면

24시간이 지나면 

사망률이 25%에 다다릅니다!

대동맥류와 

대동맥 박리를

방치하면

대동맥이 파열되는데요.

이럴 경우 혈액이

밖으로 분출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나는 몸신이다: 급사를 부르는 초응급 질환 - 대동맥 파열

대동맥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고혈압입니다!

대동맥 질환 환자 

10명 중 7명이

고혈압 환자인데요?!


고혈압으로 인해 혈관

벽이 약해져 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흡연입니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대동맥류 발생 위험도

5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짜게 먹는

식습관인데요.

짠 음식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나는 몸신이다: 대동맥 질환, 왜 생기나? 위험 인자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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