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지키는 '발 건강 운동법'
오늘 '나는몸신이다'의 주제는
발 건강 지키는 법입니다.
발은 걷는 행동을 통해 심장에서 온 피를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데요.
따라서 발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여
전신에 문제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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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20~30대가 많이 신는
하이힐은 발을 변형시키고
통증과 신체 불균형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조현정 물리치료사를 모셔봤는데요.
김연아,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이 분의 손을 거쳐 갔다고 하는데요.
그럼 함께 발 건강 운동법을 배워볼까요?
발의 유연성을 키우는 '발가락 탱탱 운동'
① 매트에 다리를 쭉 펴고 앉아 한 쪽 다리를 반대편 다리 위에 올립니다.
② 발가락 사이에 손가락을 깊이 끼우고, 다른 손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발뒤꿈치를 잡습니다.
③ 발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당겨줍니다. 15회씩 양쪽 발을 실시합니다.
④ 발가락을 시계방향,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줍니다. 각 15회 양쪽 발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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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아치를 세워 주는 ‘발바닥 타워 운동’
① 무릎이 90도 구부러질 수 있는 높이의 의자에 앉습니다.
②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발가락으로 바닥을 밀며 아치를 높여줍니다.
③ 한 발에 15회씩 양쪽 발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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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의 힘을 키워 주는 ‘꾹꾹이 운동’
①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저항 밴드를 두 번 접은 후, 엄지발가락 아랫부분과 뒤꿈치에 대고 눌러줍니다.
② 밴드가 빠지지 않도록 발에 힘을 주며, 밴드를 당겼다 놓았다 반복합니다.
③ 15회씩 양쪽 발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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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 발에 맞는
신발 고르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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