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U? 위암을 예방하자!
오늘 나는 몸신이다 주제는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
바로 위장병입니다.
요즘 유행인 '혼밥'과 '단짠' 습관은 위장병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소화 불량이나 속 쓰림은 위장 장애가 일으키는 흔한 증상들인데요.
이러한 경고를 간과하면 위염이나 위암 같이 더 큰 병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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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질환을 유발하는 현대인들의 식습관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빠른 식사 속도'입니다.
빨리 먹는 습관은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식도염은 더 큰 위장 관련 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권장 식사 시간인 15분을 지켜야합니다.
두 번째는 '나트륨'입니다.
나트륨은 위 점막을 직접 자극하여 위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의 권장량보다
약 2배가 많은데요.
따라서 싱겁게 먹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나쁜 식습관을 지양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해야합니다.
또한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비타민U'입니다.
비타민A, B, C, D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비타민U는 무엇일까요?
사실 비타민U는 비타민이 아닙니다.
대신 수용성 비타민과 비슷한 역할을 해서
비타민U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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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비타민U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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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위장병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과
위장병을 예방에 좋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단순한 소화불량을 간과한다면
위염과 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으로 위암을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