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이태원' 외국인들의 안식처, 안산 다문화 특구!
오늘 관찰카메라에서는
한국 속의 작은 외국!
국경 없는 마을, 안산 '다문화 특구'에서의 24시간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되면서
이동성이 좋은 원곡동으로 모여든 것이
이곳의 시초라고 합니다.
현재는 다문화 거리를 중심으로
양옆이 외국인들의
주요 거주 지역이라고 하네요~
과연 이곳에서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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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주거하고 있는 외국인들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다른 곳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식재료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열대과일부터
다양한 종류의 생선들까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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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곳에서는 곳곳에
휴대전화 판매점을 보실 수 있는데요
각 나라의 국민들을 위해서
특정 언어로만 운영하는 가게들이 많다고 합니다.
휴대폰 개통부터
외국인들을 위한 안식처, 그리고
택배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는 가게?
그 실체를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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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거리인만큼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로 가득한 이곳!
중국부터 베트남, 러시아, 인도까지!
그 중에서도 중국의 인구가 많은 만큼
중국 음식들은 특히 발달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구경하고 싶다면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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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다니던 관찰카메라!
급 셀프 '한 끼 줍쇼' 미션을 수행하기로 하는데요
착한 베트남 신혼부부의 허락으로
미션을 성공했습니다
과연 베트남 집에서의
한 끼는 어땠을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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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국경 없는 마을, 안산 '다문화 특구'>편 방송정보
[다문화특구] 안산 다문화거리
-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70
** 인근에 위치한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에 근무하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2009년 다문화 특구로 지정되었다. 약 100여 개국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1개국 50여개 다국적 식당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