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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이 멸종시킨 것들.jpg

조회수 2021. 5. 9.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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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 해도 많았는데 지금은 안 보이네요ㄷㄷ

급속도로 성장하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커뮤니티에서 스마트폰의 보급이 멸종시킨 것에 관한 글이 화제가 되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전자사전, PMP, MP3와 같은 포터블 전자기기를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앞서 말한 전자기기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제는 특정 상황에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해당 기기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스마트폰으로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AI, VR, AR, 사물 인터넷, 홀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기술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와 관련된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생겨 날 테고, 현재의 직업들이 미래에는 생소한 직업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미래에 다가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는 건 당연하다. 지금부터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의 3가지 특징을 살펴보고 현실에 적용해보도록 하자.

첫째, 질문을 수시로 던지고 실천 여부를 살핀다.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관한 질문을 수시로 던지고 그것에 맞게 실천하고 있는지 수시로 살핀다. 이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는 사람일수록 미래의 성장이 기대되는 사람이다. 실제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것을 하기 위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대해 답을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그들이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에는 “시간이 없어서”,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가정을 돌봐야 해서”와 같은 수많은 이유가 있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보면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미래를 놓치게 된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슨 이유가 되었든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답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미래에 희망이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야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둘째, 빨리 깨닫는다.

모든 직장 생활의 종착지는 결국 백수라는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 좋다. 실제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신문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대리급 직원들에게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는 기사’, ‘입사 2년 차 직원들에게 명예퇴직을 요구한 사례’. 21세기의 구조 조정에는 위아래가 없다. 코로나 시대에 힘든 상황이 구조조정의 명분이 될 수도 있다. 하루라도 빨리, 늦어도 과장 직급을 다는 순간부터는 퇴직 이후를 진지하게 준비하는 것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셋째, 시간을 만들어서 공부한다.

공부는 시간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지 시간이 나서 하는 게 아니다. 마찬가지로 책은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서 읽는 것이지, 시간이 나서 읽는 것이 아니다. 업무 때문에, 친구 때문에, 가족 때문에 시간이 없고 이래저래 힘이 들어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하소연은 통하지 않는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1시간은 낼 수 있다. 분명한 건 이런 갖가지 어려운 상황을 뚫고 시도한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최우선 순위로 1시간을 책 읽고, 공부하는 데 사용한다면 점점 더 나은 미래가 그려지는 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다. 꾸준히 공부하고, 성장하여 대비한다면 불명확한 미래가 다가오더라도 적절히 잘 대비할 수 있음을 새겨두자.

참고:

1) 스마트폰의 보급이 멸종시킨것.jpg, 루리웹 (링크)

2)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의 3가지 특징,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 (링크)

Written by 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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