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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시~원한 맥주 한 캔!
열대야에 잠 못 이룰땐 역시 맥주!
그런데 평균 5%의 맥주 도수에도 약한
술린이들은 무엇을 마셔야할까?!
'무알콜 주류' 시장이 성장 중이다.
맥주는 마시고 싶지만,
아무리 마셔도 늘지않는 주량 때문에
서글픈 술린이들을 위한
'무알콜 맥주' 추천!
여기서 잠깐!
국내 주류법상
알코올 도수 1% 미만 비알코올 맥주,
알코올 도수 0%의 무알코올 맥주를
아울러 '무알콜 맥주'로 부른다는 사실!
따라서, 완전한 알콜 도수 0%의
'찐' 무알콜 맥주를 찾고 있다면
각 맥주의 성분표를 꼭 확인하자.
*특히, 임산부는 필히 확인*
"양꼬치엔칭따오~!"
외칠 수 없던 '알쓰'들에게 희소식!
중국 현지에서 ‘칭따오 0.00’로 출시했던
무알콜 맥주가 국내에도 공식 출시했다.
맥주 공정 마지막에 알콜만 제거했다고.
(355㎖ 알콜 도수 0.05%, 63kcal)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를 보유한
필리핀 맥주 '산미구엘'의 무알콜 맥주!
과일 향이 가득나는 새콤한 맛이 특징.
산미 강한 맥주를 좋아한다면, 추천!
(330㎖ 알콜 도수 0.003%, 83kcal)

독일의 무알콜 맥주 전문 브랜드.
'맥주맛 음료' 부문에서
꾸준히 수상을 할 정도로 유명하다.
향과 맛이 가장 맥주답다는 평!
레몬에이드가 함유된 레몬맛도 있다.
(330㎖ 알콜 도수 0.49%, 77kcal)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바바리아'.
세계 최초의 무알콜 맥주!
맥주맛 음료의 원조격이다.
특허받은 생물반응기 공법을 사용하여
'찐' 알콜 농도 0% 맥주가 탄생!
레몬맛, 애플맛 등 다양하다.
(330㎖ 알콜 도수 0.0%, 80kcal)
체코의 유명한 흑맥주 브랜드
'코젤 다크'의 무알콜 맥주!
4가지 맥아를 써서
흑맥주 특유의 향과 맛을 살렸다.
흑맥주 러버 술린이라면 주목!
(500㎖ 알콜 도수 0.5% 미만, 110kcal)
하이트제로 다음 후발주자로 나온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
무알콜 맥주 중에서 칼로리가 가장 낮다.
호프, 맥아 등 맥주 원료는 그대로,
비발효 공정을 거쳐 알콜 도수가 0%!
(350㎖ 알콜 도수 0.00% 30kcal)
국내 브랜드 중 가장 최초!
무알콜 맥주를 출시했던 '하이트 진로'.
도수가 0%으로 '탄산 음료' 격.
호프, 맥아를 사용해 맥주 맛을 내고,
발효 과정을 없애 알콜 함량이 없다.
(355㎖ 알콜 도수 0.00% 60kcal)
오비맥주도
곧 무알콜 맥주, '카스 제로'를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
이제 더이상 '안주 킬러'라는
오해는 그만 받도록 하자:)
리틀스타 에디터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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