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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출시! 고기 1도 안 들어간 '비건버거', 맛은?

고기같지만 고기가 1도 들어있지 않은 버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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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도 햄버거를 먹는다?!

 

2월 13일,

롯데리아가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는

일명 '채식 버거'가 공개되었다.


맥도날드, 버거킹 등이 채식 버거를

해외에서만 판매 중이라서 국내엔

최초로 시도된 식물성 패티 버거라고.


베지테리언을 겨냥한 고기없는 버거.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너무 궁금해진 에디터가 먹어봤다.


리아 미라클 버거
(단품 5,600원 / 세트 7,400원)

패티와 빵, 소스까지 모두

식물성 재료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비싸다.

에디터가 매장을 갔을 때는

미 이 독특한 '채식 버거'가

궁금해서 온 고객들이 많았다.


과연, '미라클'한 맛일까.

광고 문구처럼 진짜로,

'고기없이 고기 맛이 나는 기적'?!


다른 버거와 다르게

조리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다.

주문한지 10분이 지나 받았다.

드디어,

롯데리아가 야심차게 출시한

'고기없는 버거' 등장!

숯불갈비맛 소스를 사용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불고기 소스와 비슷한

강한 스모크 BBQ향이 난다.


크기는 기존 불고기 버거와 같다.

그리고 열량이 574kcal로 꽤 높은 편.

양상추와 숯불갈비맛 소스,

식물성 고기 패티, 그리고

양파 튀김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특한 점은, 빵도 우유가 아닌

식물성 재료로 특별히 만들어졌고

소스 또한 달걀 대신 대두를 사용했다고.

작년 6월 시범 판매했던
동명의 식물성 버거는
빵과 소스는 기존 버거와 동일하게
만들어져 비난을 샀었는데,
이번엔 모두 식물성 재료라고.
문제의 마요네즈도 빠졌다.

유제품과 동물의 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음식을 먹지않는

'비건'도 먹을 수 있는 버거라고.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조합해

최대한 고기 식감을 살렸다고 한다!

이렇게 패티만 놓고보니,

멈칫하는 비주얼... (실제로 망설였다.)

양파 튀김을 먹어보니

밀가루 반죽이 아닌

쌀가루 반죽을 사용해서

튀긴 듯 했다. 떡같은 식감!

이렇게 잘라서 보니, 소스 덕분에

패티가 다소 촉촉해보였다.


소스가 간장 베이스라서 그런지

향이 굉장히 진하고 강한 편이다.

그래서 식물성 고기 특유의

비린 향(?)이 가려져서 나쁘지않았다.

만약 이 버거를 불고기버거라고

속인채로 먹인다면?


고기 식감이 조금 다르지만

소스 향이 굉장히 강해서

모르고 먹는다면 깜빡 속을 것 같다.


그만큼 첫 입은 '생각보다 맛있다'였다.

소스가 달달하고 짭짤하고 불향도 난다!

양파튀김은 마치 모짜렐라치즈같고,

불고기 버거 향과 비슷한데...

오래 씹으면 씹을수록 오리지널과 달랐다.


패티만 먹어보니, 밀가루 향이 났다.

윤기가 없고 말라비틀어진 느낌이랄까.


만약 소스가 없다면 정말 맛없는 고기 맛.

고기 패티 특유의 촘촘하고 쫄깃한

식감을 바란다면, 입에서 다 부서지는

이 채식 버거는 먹지 않는 것을 추천.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고,

칼로리도 높은 편이라서 아쉽다.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시도 자체가 좋았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먹지 하고 망설이던 처음과 달리

생각보다 꽤 버거와 비슷하고 괜찮다.

채식 버거가 궁금하다면

도전해봐도 좋을 듯 싶다.


꽤 먹을만 했다. (한 번 쯤은)

미라클한 맛은 아니었지만.


리틀스타 에디터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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