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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를 모국어로 받아들이려면?

영어와 친해지는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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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앞으로 영어만 유창하게 할 수 있어도 일상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영어에 노출되면 모국어 수준의 듣기, 말하기 실력을 가지게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요. 우리 아이가 어려운 영어 발음을 자연스럽게 알아듣고 능숙하게 말하려면 언제부터 영어를 들려줘야 하는 걸까요? 


자신의 모국어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아기의 뇌

아기의 뇌는 생후 6개월까지 여러 소리를 구별하며 자신의 모국어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는 시기를 거칩니다. 이후 생후 7개월째부터 1세까지는 매일 듣게 되는 소리를 ‘모국어’로 인지하게 되는데요. 소리에 대한 일종의 데이터 수집 기간으로, 아직까지는 언어의 의미와 문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7개월째부터 1세까지의 뇌는 어떤 소리가 자주 들리는지, 어떤 소리가 연결되어 단어로 만들어지는지를 하나씩 착실하게 체크하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예를 들어 영어가 모국어인 아기의 뇌는 ‘L’과 ‘R’을 구분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쌓아 나갑니다. 반대로 한국어가 모국어인 아기의 뇌는 영어 알파벳 ‘L’과 ‘R’의 소리 구별은 하지 못하게 되겠죠?


맥도널드? 마구도나루도?

2010년에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CNRS)가 일본어 원어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인데요. 생후 14개월이 된 일본어 원어민에게 프랑스어를 들려주자, 일본어의 원리를 이용해 청취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 생후 14개월이 되면 아기의 뇌가 일본어를 기반으로 하는 언어의 틀이 잡힌 상태인 만큼, 프랑스어의 소리를 섬세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일본어의 원리 안에서 받아들인다는 것인데요.

이 내용을 알기 쉽게 영어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로 맥도날드 [Mc · Don · ald 's]는 3음절이지만 일본어로는 [MA · KU · DO · NA · RU · DO]로 6음절이 됩니다. 생후 14개월이 되면 [맥도널]이라는 소리를 들은 경우에도 일본어 원어민 아기는 [MA · KU · DO · NA · RU · DO] 로만 인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아기의 경우도 이 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겠죠?


최고의 방법은
영어로 말을 걸어주는 것

그렇다면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려면 어떤 방법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부모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TV 소리, 라디오 소리를 비롯한 모든 소리가 아이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데요.

따라서 영어 CD 등을 아이에게 들려주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데요. 아이가 듣게 되는 언어의 형태 또한 중요합니다. 어떤 말투로 어떤 말을 전달하느냐에 따라 아기가 기억하는 단어의 양이 많게는 2배가량 차이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아기들은 시선에도 매우 민감한데요. 부모가 장난감에 시선을 두며 "장난감"이라고 발음하면 그 모습을 아기가 민감하게 감지하고 "이것은 장난감구나!"라는 정보를 뇌에 쌓아 나가게 됩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아이에게 틈틈이 영어로 말을 걸어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직접 영어로 말을 걸어 주는 것이 어렵다면 각종 보조 도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주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가 영어를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접해야 할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가 생활 속에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영유아 영어 잉글리시에그와 제휴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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