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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옷만 두껍게 입으면 쓰나~
우리 집 구석구석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한다!
심지어, 3만원 미만 제품만!
부들부들 따뜻한 퍼(fur)
소재의 인테리어 소품부터
살펴볼까요?
모던하우스에서 발견한
럭셔리한 퍼 쿠션!

쓰담쓰담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마성의 쿠션이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날 반겨주는
폭신한 퍼 슬리퍼~
슬리퍼 안쪽 전체가
새하얀 털로 덮여 있어 포근한 느낌!
식탁 의자, 화장대 의자 등
양털 벤치 패드만 있다면
엉덩이 시려울 걱정 NO!
미끄러울 정도로 부드러운 촉감에
따뜻한 색감, 착한 가격까지!
버터에서 찾은 저렴이 양털 러그!
침대나 소파 옆에 깔아놓으면 딱일 듯!
사진으로는 부드러움이 표현이 안되네..
버터 매장 가시면 꼭 만져보세요!
냄비 받침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털실뭉치로 엮어 만든 냄비 받침!
라면 국물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다음은, 황금 들녘과 연말을
연상케 하는 GOLD 컬러
인테리어 소품을 살펴볼 차례!
금빛 식탁 매트 하나 놓았을 뿐인데
연말 파티 분위기가 물씬~
우리 집 식탁 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싶다면 이런 골드 소품을
적극 활용해 보는 걸 추천한다!
묵직하고 따뜻한 느낌의 금색 화병은
길쭉한 손잡이 디자인이 포인트!
너무 반짝이지도, 지나치게 매트하지도
않아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번 가을, 겨울엔
금색 촛대로 분위기를 달궈보세요~
참고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 가면
다양한 컬러의 양초가 단돈 1,000원!
우리 집 화장실에도 골드 포인트를 딱!
주인공은 금이빨 모양 칫솔꽂이..
(거대한 어금니를 들고 있는 듯..)
귀고리, 팔찌, 반지, 머리핀 등
각종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금빛 유리 상자!
이렇게 뚜껑을 닫아 놓으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더욱 좋다!
퍼, 골드 소재 인테리어 소품으로
훈훈한 분위기 연출하시고
따뜻한 가을, 겨울 보내세요~♡
리틀스타 홈&리빙 전문 에디터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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