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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구건조 예방 수칙

겨울철 눈을 괴롭히는 안구건조를 예방하는 생활 수칙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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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평소보다 눈이 더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올해는 특히 기록적인 한파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발병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보통 중년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스마트폰과 PC 사용량 증가로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수는 2010년 약 186만명에서 2016년 약 224만명으로 21%나 증가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방치할 경우 시력 손상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 안구건조증 예방 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마트폰 사용 시 눈 깜빡이기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 한국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53.4%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약 85%까지 높아졌습니다. 한국인에게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것이죠.  


눈은 깜빡일 때 나오는 눈물을 통해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은 눈 깜빡임을 줄여 안구건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할 때는 의도적으로라도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안구건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인공눈물 제대로 사용하기

건조한 눈을 보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인공눈물 투입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눈물도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눈의 보호층은 크게 3가지(수성층, 지방층, 점액층)으로 나뉘는데, 안과 검사를 통해 안구건조로 인해 약해진 층이 어디인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3. 안구 보호 성분 섭취하기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눈의 외막을 보호하는데 오메가3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메가3의 성분 중 하나인 DHA는 망막 및 눈 신경 조직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이며, 눈물을 구성하는 지방층에 도움을 줘 간접적으로 눈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온풍기 사용 시 주의하기 

겨울에는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온풍기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는 눈을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온풍기를 사용하더라도 바람이 눈과 마주치지 않도록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은 체내 주요 장기 중 유일하게 외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외부 요소와의 접촉이 이루어지죠. 겨울은 눈을 괴롭히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어느 계절보다 눈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안구건조를 막기 위한 습관을 가져보시는 게 어떨까요? 

리틀스타 건강전문 에디터 김도현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생리학 전공)

*최근 4년 스마트폰 사용 추이와 시계에 대한 조사. (2015).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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