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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타

몸에서 신장결석이 자라고 있다는 신호

한국인이 자주 아픈 신장, 그중에서도 신장결석의 초기 증상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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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에 돌이 들어있다면 그 고통은 엄청나겠죠? 신장결석은 실제 돌은 아니지만 소변 안에 있는 물질들이 결정을 이뤄 침착돼 돌과 같은 형태로 굳어지면서 발생합니다. 신장결석은 통증이 매우 강하며, 유병∙재발률이 높아 초반에 증상을 파악해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우리말로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혈액 농도 및 혈압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소중한 신장을 위해 신장결석의 위험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등 아래와 사타구니 통증

신장 혈관 주변에 이물질로 인해 결정이 만들어지면, 혈관을 막게 되면서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관은 계속 팽창하게 되고 결국 아픔을 인지하는 신경(통각수용) 섬유를 급격하게 활성화시켜 강렬한 통증을 불러오게 됩니다. 주로 신장이 위치한 복부 아래쪽에서 통증이 시작되며, 차차 아래로 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앉은 자세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신장에 생긴 작은 결석들은 혈관을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특히 앉아 있을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되죠. 따라서 자신도 모르게 앉는 자세를 바꾸게 됩니다. 초기의 경우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는데 그치지만, 시간이 흐르면 강렬한 통증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3. 메스꺼움∙헛구역질

신장 주변 혈관이 막히면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역류하면서 헛구역질 또는 메스꺼움 증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신경계는 신장과 장에 동시에 신호를 보내는데 결석으로 인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계의 긴장도를 높여 헛구역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잦은 소변

신장결석으로 인해 신장이 막히면 소변이 줄어들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방광 부위에 결석이 많이 생기면 방광을 압박하면서 강제적으로 소변 빈도를 높이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것이죠. 결석이 장시간 진행되었을 경우, 소변 시 통증이나 혈뇨 증상이 따라올 수도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은 특히 신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신장결석 역시 작은 결정체에서 시작해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신장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잘 귀 기울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리틀스타 건강전문 에디터 김도현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생리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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