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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타

옷을 벗고 자면 건강해지는 이유 5가지

옷을 벗고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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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인생의 1/3을 잠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이토록 많은 시간을 잠에 할애하는 이유는 하루 동안 열심히 일한 몸을 회복시키고 다음 날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잠을 ‘어떻게’ 자느냐는 것은 다음날의 컨디션을 결정짓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인 셈이죠. 잠을 자는데 있어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입고 자는 지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전문가들이 잠을 잘 때 아무 것도 입지 않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다고 추천합니다. 오늘 리틀스타는 잘 때 옷을 입지 않고 자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신진대사율 증가

잠을 잘 때 옷을 벗고 자면 체온이 약간 내려가게 되는데 몸은 체온을 유지하게 위해 체내 갈색지방을 평소보다 더 많이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갈색지방 활성화의 증가는 신진대사율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신진대사율의 상승은 다이어트 및 운동효과에 도움이 되고, 혈당 수치 조절로 당뇨 예방에도 효율적입니다.

2. 원활한 혈액순환

혈관은 매우 좁고 가느다란 튜브입니다. 따라서 압박에 취약합니다. 통증 잡는 치과 의사로 유명한 구현웅 박사에 따르면 사람은 잠을 잘 때 대략 6분 간격으로 몸을 뒤척인다고 합니다. 잠을 자는 자세가 바뀌는 동안 옷으로 인해 혈관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수면 중 혈관 압박은 심할 경우 심장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3.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도 알려진 코르티솔은 인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을 경우 우울증, 비만 등 다양한 부작용을 불러옵니다. 코르티솔은 체온이 상대적으로 높을 때 많이 분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잘 때 옷을 벗고 자면 체온 저하로 코르티솔 분비 역시 저하되게 되는 것이죠. 코르티솔 분비 저하는 반대로 성장 호르몬 분비 증가를 촉진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피부 건강

피부는 수만 종류의 박테리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고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고 있는 것뿐이죠. 박테리아 증식의 최적 요건은 적당한 온기와 습도 입니다. 잠을 잘 때 피부와 옷 사이의 틈이 바로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잘 때 옷을 입지 않고 자면 박테리아가 증식할 장소 또한 줄어들어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빈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옷을 입지 않고 자면 피부가 숨 쉴 수 있는 곳을 늘려주기 때문에 피부 면역력 증가 및 노화 역시 늦출 수 있습니다.

5. 건강한 성생활

건강한 성생활은 정신적, 신체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성생활을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및 신체적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옷을 벗고 자면서 생기는 피부와 피부의 접촉은 뇌에서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를 늘리도록 유도합니다. 옥시토신 수치 상승은 우울증 예방 뿐 아니라 다음날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35도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에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야만 잠을 청할 수 있는 날의 연속입니다. 혹시 에어컨, 선풍기를 틀었지만 잠옷이나 속옷을 모두 입고 잠을 청하시고 있다면 오늘 하루 속옷이나 잠옷 없이 자연바람으로 잠을 자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건강과 전기값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상 리틀 스타였습니다.

리틀스타 건강전문 에디터 김도현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생리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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