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코트로 '의도치 않은 시밀러 룩' 선보인 스타들

조회수 2017. 1. 5. 13: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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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컬러가 비슷해 의도치 찮게 시밀러 룩을 보여준 스타들이 있습니다.


언뜻 봐서는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옷을 입은 것 같으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다른 것 같죠!  



어리둥절이 따로 없는 가운데
 비슷한 듯 하지만 각자의 패션을 뚜렷하게 선보인 스타들을 살펴볼까요? 


출처: 스포츠조선
▶ 소년미과 짐승남, 비비드 레드 코트 룩

임시완과 옥택연, 각각 아이돌 그룹에서 연기돌로 변신한 남자들이죠.


평행이론처럼 같은 길을 걷는 두 사람은

비비드한 레드 롱 코트로 개성있는 룩을 연출했습니다.



임시완은 깔끔한 실루엣의 싱글 투버튼 레드 코트를 선택했습니다.
 밝은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과 캐주얼한 롤업 데님을 함께 매치해  은은하게 레드 포인트를 살린 룩을 선보였죠. 


면 옥택연은 레드 컬러의 포인트를 좀 더 강하게 살린 느낌입니다. 전반적인 블랙 앤 레드 컬러의 조화로 포멀하지만 개성있는 포인트를 살린 룩을 연출했죠.


옥택연이 선택한 레드 코트는 긴 기장감과 뾰족한 라펠 등으로 젊은 감각을 살렸습니다.


함께 매치한 터틀넥, 슬랙스 팬츠, 슈즈를 블랙으로 맞췄지만,
레드 삭스를 선택해 레드 포인트를 더욱 강조한 모습이네요~ 



출처: 스포츠조선
▶ 청순 여신들의 화이트 탑, 베이지 롱 코트

청순 여신들의 시밀러 룩,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청순 여신들의 스타일 비결은 베이지 코트에 있는 걸까요?


배우 문채원과 손예진은 각각 카멜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로 공식 석상을 빛냈습니다.


문채원은 노 버튼의 긴 코트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따스한 아이보리 터틀넥 니트와 밝은 컬러의 슬릿 데님진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네요~ 


손예진은 편안함보다는 '고급스러움'이라는 안더가 더 어울리죠?


스카프로 드레시한 느낌을 살린 화이트 블라우스와

벨트 라인이 포인트인 베이지 코트 등 디테일을 엣지있게 살린 룩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스포츠조선
▶ 트렌디 포멀, 블랙 & 화이트 & 그레이 룩

배우 서하준과 헤일로 윤동은 각각 화이트와 블랙이 들어간 '글랜 체크 패턴 코트'를 선택했습니다. 



글렌 체크는 작은 격자로 구성된 큰 격자 무늬의 일종으로

클래식하고 중후한 멋으로 공식 석상 룩에서 자주 보여지는 패턴이기도 하죠.


배우 서하준은 무채색으로 컬러를 통일시켜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그 중간 컬러인 그레이 컬러를 조합해 단정한 느낌의 룩을 완성했습니다. 



헤일로 윤동 또한 미세한 글렌 체크 패턴의 코트와 깔끔한 화이트 터틀넥,
장감이 딱 떨어지는 블랙 팬츠를 선택, 무채색 톤으로 트렌디함을 살렸네요. 


글=지방미생로랑 (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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