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도 목도리한다' 공유에게 배우는 겨울 목도리 연출법 세가지
조회수 2017. 2. 13. 16:15 수정
도깨비가 옷도 잘입네.
"아직 목도리 풀기엔
"아직 목도리 풀기엔
추운 날씨잖아요?
풀리나 했더니 다시 찾아온 강추위.
여전히 추운 날씨 때문에
사람들의 패션에서 목도리가
빠지지 않고 있어요.
따듯하기도 하지만 두꺼운 겨울 아이템에
포인트로 활용하기도 좋은 목도리!
'도깨비' 공유의 스타일로
목도리 매는 법을 배워 볼까요?
#1. 가장 쉽고 빠르다, 캐주얼 슬릭
캐주얼 슬릭은 가장 흔히 볼 수 있고
가장 쉬운 목도리 연출법 중 하나인데요,
세로로 반을 접은 목도리의 한쪽 끝을
반대쪽 고리에 넣어주면 끝!
캐주얼 슬릭은 미니멀하게 연출하면서도
목도리에 부피감을 줄 수 있어서
코트, 패딩 같은 아이템에
목도리를 포인트로 활용할 때 좋아요.
#2. 정말 추운 날씨엔, 하이랩
미친 듯이 추운 날씨엔
무조건 칭칭 감는 스타일이 답이죠.
하이랩은 목도리를 둘둘 말아 연출하는
극강의 보온 목도리 스타일링이에요.
연출하기도 쉽고 자주 풀어지지도 않아
자주 고쳐맬 필요가 없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목도리의 소재에 따라
드레시, 캐주얼 등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3. 포멀한 당신에게, 롤 노트
평소 클래식하고 포멀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롤 노트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롤 노트는 매듭을 길게 내려뜨리는 스타일로
마치 넥타이와 같은 분위기를 주어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넥타이 같은 인상 때문에
패딩, 점퍼 같은 캐주얼한 아이템 보단
코트 같은 클래식 아이템에 더 어울린 다는 점!
그래서 컬러, 패턴, 소재도
어둡거나 단정한 스타일로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해주는 게 좋아요.
글=오버맨(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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