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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스타들의 '가을에 입기 딱 좋은 셔츠X블라우스'

조회수 2016. 9. 19.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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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청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나나 인스타그램, 아이린 인스타그램, 차정원 인스타그램, O'live '테이스티 로드' 방송화면

때 늦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백화점 쇼윈도우에 걸린

가을 신상품을 보면서 '내일은 뭐 입지?'

라고 생각하는 언니들 많지?


여자 스타들의 패션에도 벌써

가을이 찾아왔어! 바로 이들의 

'셔츠/블라우스 스타일링' 덕분인가?

그녀들이 선택한

셔츠와 블라우스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최근 '놈코어'룩이

(편안함과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

패션 트렌드 전반을 이끌면서, 집에서 입는 

파자마 룩이 거리에도 나타나게 됐어! 


배우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진정한 

파자마 룩의 정석을 선보였지.

실크 소재의 셔츠, 커프스와 

소매를 덮은 라이닝 포인트는

 잠에서 막 깨어 나온 놈코어 룩을 완성했다구~



하지만 아직까지는 잠옷과 일상복의 경계를

 뛰어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공항패션 속 아이유처럼

스트라이프 패턴과 버튼이 가미된

변형 형태의 파자마 셔츠를 추천할게.


레드나 블랙 등 무게감 있는 컬러는

가을에도 잘 어울리는

파자마 룩이 될 수 있어~



출처: 온앤온, 스컬프터
이청아의 셔츠는 온앤온 제품
아이유의 셔츠는 스컬프터 제품

가을에 패턴 셔츠는 누구에게나 사랑받지.

이번 봄,여름을 강타했던 

컬러풀한 플로럴 패턴이 지겹다면, 

무채색의 패턴 셔츠는 어떨까?




나나는 민들레꽃 프린팅이 가미된 블라우스로 

시크하면서 화사한 룩을 완성했어.

함께 착용하는 백이나 슈즈를 

컬러풀하게 매치하면 

화사한 분위기로도 반전이 가능하다구~




모델 아이린은 동백꽃과 귀여운 고양이가

프린팅된 블라우스 선택했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어두운 톤의 색감과 

소재감이 시원하게 비치는 블라우스로

간절기에 입기 안성맞춤인 아이템이지.

롱 커프스 디자인으로 디테일까지!!

역시 스타일 아이콘 답지?

출처: 더쿠플스, 샤넬
나나의 블라우스는 더쿠플스 제품
모델 아이린의 블라우스는 샤넬 제품

매니시한 셔츠라도

컬러감으로 여성미를 풍길 수 있지.


차정원은 가벼운 소재의 매니시한 셔츠에 

연한 핑크색 컬러감으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어!


무심하게 접어 올린 커프스에서 

자유분방함까지 느껴지는걸~?




동안미녀 김민정은 네크라인과 소매에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귀여운 셔츠로

더욱 YOUNG~해보이는 룩을 연출했지.


은은한 스킨톤이나 로즈 핑크 컬러는

어려보이는 것은 물론 여성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출처: 달뜰리에, 럭키슈에뜨
차정원의 셔츠는 달뜰리에 제품
김민정의 블라우스는 럭키슈에뜨 제품

가을에는 멋진 

'셔츠/블라우스 스타일링'으로

여신 포스 뽐내보자~!




글=지방미생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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