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이연희vs박신혜vs고아라, 여배우의 블랙룩

조회수 2017. 10. 19.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베스트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관심을 모았던 셀럽들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쌀쌀해진 요즘 스타일에서도 한층 차분해진 모습이지요. 셀럽들의 공식 석상에서도 톡톡 튀는 컬러보다는 블랙이나 톤 다운된 컬러가 많이 보였답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블랙 룩은 좀 차려입고 싶은 날에 선택하기도 쉬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요. 배우 박신혜 이연희 고아라는 각각 다른 매력의 블랙 미니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하니 함께 구경해볼까요.
지난달 27일 영화 '침묵'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신혜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감지되는 올 블랙 룩을 선보였는데요. 소매와 가슴 부분으로 이어지는 러플 디테일과 하이웨이스트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커트 라인이 인상적입니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아방가르드한 터치도 블랙과 함께 좀 더 쉽게 도전해볼 수 있겠고요. 마무리는 블랙 펌프스로 여성스럽게 완성했습니다.
지난 11일 JTBC '더 패키지'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등장한 이연희는 블랙 원피스도 보다 사랑스럽게 선보였답니다. 허리를 강조한 플레어 실루엣과 소매와 치마 끝단 스캘럽 디테일이 큐티한 매력을 더해주고요. 무릎을 덮는 미디 기장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특히 반짝이는 진주알이 눈에 띄는 메탈릭 펌프스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위트를 더해주며 확실한 포인트 역할을 해줘 인상적이네요.
지난 11일 OCN '블랙' 제작발표회 현장의 고아라는 임팩트 있는 블랙 룩을 선보였어요. 버클과 스티치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와 가죽 벨트&앵클부츠의 믹스 앤 매치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가 느껴지네요. 더불어 F/W 시즌 블랙 룩을 연출할 때는 이렇게 가죽 소재의 액세서리를 잘 활용해보는 것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는데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