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샛별, 솔빈의 여름은 상쾌하다

조회수 2017. 8. 2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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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뷰티 광고 비하인드

햇살 좋은 어느 한 여름날, 사이다처럼 청량한 기운을 더하며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바로 걸그룹 라붐의 비주얼 멤버 솔빈입니다.

솔빈은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더불어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며 차세대 뷰티 퀸이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었죠. 현장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너무나도 예쁜 얼굴로 친절하게 촬영에 임해, 촬영 감독님의 '따봉'을 받아냈다는 후문인데요. 그렇다면 그 현장의 순간을 함께 구경해볼까요.

내추럴 뷰티(The Natural Beaut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무엇보다도 꾸밈없는 솔빈의 아름다움을 깨끗하게 표현해내는데 중점을 뒀다고 합니다. 따사로운 자연광 사이 자연스럽게 촉촉함을 드러내는 피부가 눈길을 이끄네요. 계속 보다 보니 그 비결이 궁금해지는데요.

"제 스킨케어 철칙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 완벽 차단이에요. 그래서 어딜 가든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가볍고 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챙기죠."
"피부도 때로는 광합성이 필요해~ 당당하게 햇빛 즐기기."

잘 알면서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뷰티 필수 팁. 솔빈은 잊지 않고 지키는 모습입니다. 솔빈처럼 백탁 없는 산뜻한 텍스처의 선크림을 골라보는 것이 하루 종일 덧바르며 사용하기 좋겠는데요. 무거운 느낌 없이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제품으로 골라 피부를 보호해보세요.
"복잡하게 많이 바르는 것보다 기본에 충실한 스킨케어 루틴을 지향해요. 산뜻한 토너와 촉촉한 워터 세럼, 크림까지 꼭 필요한 스킨케어 3종으로 구성된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데일리 아이템들이죠."

오일리한, 끈적이는 스킨케어 제품보다 맑은 워터 타입의 부드러운 텍스처에 손이 간다면 눈여겨보세요. 4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겠지만 특히 여름에 사용하기 더 좋답니다. 더불어 맑은 풀장 닮은 청량한 스카이 블루 톤 용기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클렌징부터 해요. 순한 젤 클렌저로 꼼꼼하게 세안하고 나면 온종일 미세 먼지와 두꺼운 메이크업에 시달리던 피부가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고생한 피부에 수분 공급은 필수랍니다."

하루 종일 힘주고 예쁨 발산하던 솔빈의 피부는 클렌징 후 한결 여유롭고 포근하게 쉴 시간입니다. 지친 피부를 위한 마지막 솔빈의 건강한 팁이 있다는데요.

"요즘처럼 뜨거운 날씨에는 피부가 많이 예민하고 건조해져요. 잠들기 전에 시트 마스크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세라 밤을 듬뿍 발라 보습을 충전해주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죠."
글=최트멍(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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