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백 스타일링 포인트는 '숏 스트랩'

조회수 2016. 11. 23. 14: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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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백(bag) 스타일링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VIP 시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배우 공효진, 엄지원이 출연하는

영화답게 연예게 화려한 셀럽들이 대거 출동했다.


그들의 패션 중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가방!


올 겨울 가방 스타일링은 이들을 참고해보자!

▶손예진, 프릴 레더 미니백

손예진은 평소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 입는 페미닌한 룩 대신

캐주얼하고 보이쉬한 룩을 선택했다.


순백의 화이트 코트를 선택한 그녀는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블랙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레트로 라인의 데님 진을

언더 스타일로 소화했다.

거기에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레더 프릴이 멋스럽게 드레이핑 된
미니 백을 한 쪽 어깨에 살짝 걸치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수수한 화장과 헤어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었다
▶ 송윤아, 미니 스퀘어 토트백

송윤아는 볼륨감 있는 셔츠를

크롭니트와 매치해 깜찍한 패션을 선보였다.


와이드한 팬츠로 계절감과

분위기는 살리고 화이트 플랫폼이

인상적인 블랙 컬러 슬립온까지 착용.


영스럽고 깜찍 발랄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미니 스퀘어 토트백을

들어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는 무게감을 더했다.

▶서지혜, 옐로우 미니 호보 백

서지혜는 와이드한 패턴의

글렌 체크 롱 코트를 선택해

패션에 엣지를 더했다.


올 블랙 & 글렌 체크 패션에

위트를 더한 것은 바로 샛노란

미니 호보스타일 백! 동그란 주머니 모양이

인상적이다.


베이직한 느낌의 심심한 룩에

화사한 컬러감을 더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정려원, 박환희, 미니백은 짧게! 숏 스트랩 연출


이번 시즌 미니백 스타일링의 화두는

단연 '짧게 매기!'


정려원과 박환희 역시 트렌드를

놓치지 않았다.


숏 스트랩으로 평소보다 짧게

가방끈 길이를 조절해 크로스 해서

매는 것이 포인트다.


가방 하나로도 귀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글=에이프릴(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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