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손나은, 오연서, 이다희! DDP에 동화 속 공주들이 떴다!
조회수 2016. 10. 24. 08:00 수정
지난 주 서울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를 꼽는다면?
단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DDP는 2017 S/S 서울패션위크(SFW)로
연일 패셔니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화려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는 스타들로
SFW 포토월의 뜨거운 열기는 더더욱 식을 줄 모른다.
지난 19일 수 많은 연예인 들 중
유독 눈에 띄는 패션으로 나타난 세 명의 스타가 있다.
바로 이다희, 손나은, 오연서!
▶ 이다희
'샤 스커트로 유니크하게'
이다희는 블랙 컬러의 샤 소재 롱 스커트를
짧은 블랙 바디 수트 위에 입어
유니크한 룩을 연출했다.
넥 라인의 빅 사이즈 새틴 리본과
살짝 눌러 쓴 카키 컬러의 베레모에
펄 장식 역시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룩으로
연출하는 데에 한 몫 했다.
거기에 올 가을, 겨울 트렌드인
후프 아이템으로 트렌디함을 가미했다.
▶ 손나은
'언밸런스 오프숄더로 엣지잇게!'
최근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한 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의 의상을 선택했다.
스커트 밑 단의 개더 포인트와
한 쪽만 길게 늘어뜨린 골드 컬러의
벨벳 스커트가 멋스럽게 어우러진다.
손나은이 선택한 포인트 컬러는
골드와 레드!
▶ 오연서
'러플 넥라인으로 러블리하게'
오연서는 블랙 컬러의 벌키한 원피스에
러플 포인트가 들어간 넥라인으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블랙 컬러의 원피스는
소재 자체에 골드컬러의 반짝이는
스파클링 원사가 섞여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텍스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었다.
오연서의 작은 머리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블랙 컬러의 진주 베레모
글=에이프릴(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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