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겨울 스타일링♥

조회수 2017. 1. 18.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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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겨울~
출처: 빈폴액세서리

겨울의 한 가운데, 

1월이 되고 매서운 바람이 지겨워 질 때 쯤, 

어김없이 이른 봄을 준비하는 이들로 

패션·뷰티 업계가 들썩인다. 


 봄 컬렉션을 너도나도 앞다퉈 

선공개하는 지금과 같은 때에 

패션화보 속 얇고 가벼운 옷차림을 보고 있으면 


옷장 가득 차 있는 겨울 옷을 정리하고 

벌써부터 포근한 봄 옷을 채우고 싶어진다.

그러나
집 밖에 나가는 그 순간,
새삼 추운 새벽공기와, 칼 바람을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들게 마련.
그제서야
'아, 아직 겨울이지!'
하고
무릎을 치게 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봄 옷에 빼앗겼던 시선을
다시 겨울 옷으로 돌려보낼!
'이대로 보내긴 아쉬운 겨울 스타일링!'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자!


▶CHECK CHECK!


출처: bnt, ceci,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 vogue
출처: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화면

매년 겨울마다 다양한 패턴의 유행이 돌아온다. 


올해는 유독 볼드한 체크 패턴이 인기가 많았다.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코트는 

물론, 셔츠, 바지, 스커트, 액세서리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은 다채로운 체크룩을 만날 수 있었다. 

출처: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방송화면

무채색의 옷이 많은 겨울,  

레드, 그린과 같은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코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스포츠조선 DB


밝은 베이지/브라운 계열의 아우터를  

선택한다면 힘을 주지 않고도 멋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FURRY FLUFFY!


출처: ceci, cine21,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 marie claire

겨울하면 역시 퍼(fur), 

이번 겨울엔 보드라운 퍼리(furry) 텍스처의 

옷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무톤 스웨이드, 앙고라 니트는 물론

리얼 퍼도 유행했지만

동물보호를 위한 페이크퍼도 대세로 자리잡았다.

출처: 게스

 페이크 퍼는 리얼  퍼 못지 않은 

보온성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패피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아직 남은 추운 겨울은 따뜻한 니트와

퍼코트로 나는 것은 어떨까. 


▶GOOD POINT!


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비비안 인스타그램, 진재영 인스타그램

살을 에는 바람이 불면 

두피까지 곤두서는 추위가 두려워진다. 


그럴 땐 역시 모자가 필수템

유독 다양한 디테일의 모자들을 선보인 스타들이 많았다.


깜찍한 베레모는 물론 

지드래곤은 자신이 디렉팅한 피스마이너스원의 비니를, 

출처: 노땡스 따뜻하냥

비비안은 유기동물들을 돕는  

땡큐스토어의 후원 모자를 선택했고

진재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발랄한 퍼 볼이 달린 울 캡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모자를 잘 활용하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에 좋은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

출처: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Cuz, It's RED!


겨울하면 떠오르는 컬러는 역시 레드!


사진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배우 김효진이 함께한 레드 컬러화보!


 진하고 선명한 레드 립과 레드 네일은

 아직 보내지 못한 겨울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입술과 손 끝이 핑크 빛으로 물드는 

봄이 오기 전, 얼마 남지 않은 이 순간을 

가장 핫하게 즐겨보자. 

글=패셔나이져(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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