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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애와 예쁜애" 차정원&하연수, 데일리 트윈룩

조회수 2017. 11. 3.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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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차정원과 하연수, 여신들의 똑 닯은 트윈룩을 분석해봤어.

예쁜애와 예쁜애, 

그들의 매력적인 트윈룩을 분석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첫 선을 보인 그리스 여신들의 짠내폴폴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이하 오반여)의 4회차가 26일 오후 공개됐다. 그리스 여신들이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서울에 왔지만, 헬조선을 경험하고 생업전선에 뛰어든다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는 물론, 여신 역에 하연수와 차정원이라는 워너비 미녀스타들이 캐스팅되며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매혹적인 여신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에 마음이 설렌다.

역시는 역시. '오반여' 속 하연수와 차정원은 하늘하늘한 실루엣, 색이 담긴 눈동자를 필두로 아름다운 여신 스타일을 제대로 소화한 모습이다. 여성스럽고 단아한 무드의 차정원과 맑고 발랄한 이미지의 하연수는 각각 여신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한데 어우러져 드라마 속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돋운다. 

출처: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사실 절친으로 알려진 하연수와 차정원은 사실 작품 밖에서도 못지 않는 데일리룩을 선보이는 '여신'들이다. 서로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다른 듯 비슷한 무드의 트윈룩은 캡쳐 해 저장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꼭 내 절친과 함께 따라 입어보고 싶은, 자연스럽고도 예쁜 데일리룩 말이다.

최근 차정원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들의 가을 트윈룩. 하연수는 레트로한 무드의 노 카라 재킷에 클래식한 체크 팬츠를 더한 귀여운 스타일을, 차정원은 옅은 블루 톤 롱재킷에 블랙 롱 스커트를 더한 페미닌한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배우 모두 차분한 컬러감의 가을 향기 물씬 느껴지는 패션인데, 하연수는 멋스러운 베레모와 와이드한 스트랩의 레더 크로스백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고 차정원은 클래식한 브라운 레더 소재의 얇은 스트랩의 크로스바디로 부드러운 느낌을 감성을 더했다. 각자의 매력을 십분 반영한 가을 스타일이다.

좀더 맑고 화창한 날엔 파스텔톤의 트윈룩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한다. 차정원은 옅은 베이비 핑크 컬러의 셔츠형 원피스로 청순함을 표현했다. 하연수는 블루 톤의 배색 라인 원피스로 청량함을 배가했다. 차정원이 하연수의 원피스 컬러와 같은 배색의 백을 들어 다른 듯 비슷한 무드의 포인트 트윈룩을 연출한 점이 돋보인다. 

촬영장 커피차 앞에서 또 하나의 편안한 트윈룩을 연출한 차정원과 하연수. 레터링이 들어간 티셔츠의 옅은 워싱 컬러의 짧은 하의로 상큼발랄한 무드를 전한다. 하연수는 자수 레터링 디테일의 팬츠로 포인트를, 차정원은 벨트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들을 보고 있자면, 트윈룩의 필수 조건은 몸매도, 얼굴도 아닌 듯 하다. 함께 있을 때 닮아있는 즐거운 표정이 나오는 분위기가 차정원과 하연수 표 트윈룩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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