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설현·아이유, 1.5배 예뻐지는 마법의 이어링

조회수 2018. 1. 5.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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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새해에 1.5배
더 예뻐질 수 있는 비결은
'블링블링 이어링'

2018년 새해가 밝았다. 비록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조금이라도 젊을 때 미모를 유지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본능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이어링! 블링블링 이어링만 있다면 기본 1.5배는 예뻐 보일 수 있다. 다른 패션 아이템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는 것은 이어링의 최대 장점. 특히 얼굴과 가장 가까이 있는 액세서리이기에 얼굴형 보완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한다. 또, 디자인, 길이, 컬러 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도 좋다.


많은 여성 스타들도 다양한 이어링을 활용한다. 공식 석상은 물론, 리얼 웨이 룩을 블링블링한 이어링과 함께 화사하게 밝혔다. 저마다 색다른 룩을 보여준 스타들의 이어링을 분위기 별로 살펴보자.

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심플&시크
'롱 드롭 이어링'

가늘고 긴 드롭 이어링은 볼드한 스톤 이어링과 양 대산맥을 이루며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심플하지만 시선을 확실하게 잡아 끌 수 있는 매력 덕분에 일상부터 특별한 날까지 완벽하게 커버되는 아이템이다.


롱 드롭 이어링은 도시적인 분위기는 물론, 얼굴 형을 갸름해 보이도록 해준다. 자신 우리나라 여성들의 보편적인 얼굴형인 동그란 얼굴이라면 길게 늘어진 드롭 이어링을 선택해보자.

출처: 스포츠조선
자연스러운 부조화
'싱글 이어링'

볼드한 이어링을 귀 한 쪽에만 다는 싱글 이어링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짝이 없는 게 본질이다. 잘 매치한다면 비대칭 속의 온전함이 제대로 느껴진다. 좌, 우 양쪽을 다르게 매치하는 언밸런스 이어링보다 존재감이 더 큰 덕분에 미스매치의 완전함을 표한다. 싱글 이어링을 매치할 때는 머리를 한 쪽으로 넘겨 당당하게 연출해보자.

출처: 스포츠조선, KBS2 '저글러스' 방송화면
단정한 분위기
'미니멀 스터드 이어링'

귓불에 딱 붙는 스타일의 스터드 이어링은 단정한 분위기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터드 이어링은 화려함보다는 자연스럽게 룩에 녹아드는 게 특징,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얼굴빛을 환하게 밝힌다.


스터드 이어링의 정석으로 불리는 펄 이어링을 선택한 아이유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꾀했다. 백진희는 깔끔한 크리스탈 스터드 이어링으로 드라마 속 그의 미모를 더욱 살렸다.

출처: 스포츠조선, 라네즈
화려한 파티와 어울리는
'샹들리에 이어링'

화려하고 빈티지한 무드의 샹들리에 이어링은 화보, 레드 카펫 속 여배우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빛을 반사할 때마다 영롱하게 빛나 파티 룩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는 액세서리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샹들리에 이어링은 시선을 아래로 집중시키며, 얼굴의 균형감을 맞춰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어준다.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깜찍 발랄한
'유니크 이어링'

평범한 모양의 이어링이 지겹다면, 색다른 모양이나 컬러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발랄한 레드, 옐로, 블루 스톤으로 그날의 의상과 어우러지게 매치해 아이코닉한 룩을 만들거나, 별, 꽃, 하트 쉐입으로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선미,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는 각각 핑크 컬러의 화사한 의상과 발랄한 디자인의 이어링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글=지방미생로랑 (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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