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1990s' 한예슬의 트렌디한 복고 스타일링♥

조회수 2016. 10. 10.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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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샤넬


파리로 떠나는 

한예슬의 Back to the 1990'


드디어 돌아왔다!
1990년대 복고패션!!


사실 '복고패션'하면 떠오르던 시대는

트위기의 60년대부터 마돈나의 80년대까지!


(사진=보그, 세븐틴)

출처: 샤넬


하지만 2016년인 지금!!

90년대도 당당히 복고의 흐름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고 있다는거~!

가요계에 불어온 90년대 바람은 

반가운 샤이니의 컴백으로 

어마무시한 태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샤이니의 새 앨범은 

컨셉부터 굿즈까지!

빈틈없는 90년대의 회귀를 예고했다. 

팬들 역시 돌아온 90년대 복고에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약 15~20 년을 거슬러 온 

90년대 무드는 가요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전세계 트렌드 풍향계 역시 

정확히 90년대를 가리키고 있다.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 셀러브리티들까지

오랜만에 돌아온 90년대 분위기에 

벌써부터 푹 빠져있다는데!


(사진=타미힐피거, 지지하디드)

출처: 샤넬

지난 2일 오후 한예슬이 

4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7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한예슬이 이 날 선보인 스타일링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1990년대의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모근부터 뽀글거리는 펑키 펌부터 

90년대를 풍미하는 연청 컬러의 일자 데님 진

함께 매치한 블랙 컬러의 앵클부츠는 물론이고! 

일명 복조리 가방으로 불렸던 버킷백까지!!! 

마치 영화 '귀여운 여인'(1990) 과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1997)의 

줄리아 로버츠를 보는 듯한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이었다.  


(사진=영화 '내남자친구의결혼식', '귀여운여인' 中)

출처: 샤넬

한예슬은 여기에 샤넬 고유의 아이템 

트위드 재킷과 빅 프레임의 캣츠아이 선글라스로 

그녀만의 복고풍 패션을 완성했다.  

90년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텔레비전으로 만났던 15년 전
스타들의 모습이 2016년 오버랩되는
이 트렌드가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출처: 샤넬

한동안은 돌아온 90년대 무드에 

흠뻑 빠진 스타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행은 돌고 돈다.
그리고 복고로 가는 트렌드는
옷장 속 묵혀뒀던 아이템들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다.
1970-80년대 생들이라면
옷장 속에 간직했던 그 때
그 청바지를 꺼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1990-2000년대 생이라면
언니, 오빠의 옷장을 뒤져보시길!
백 투 더 나인틴나인티(Back to the 19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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