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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집사가 맘에 안 들 때 고양이가 하는 반격 행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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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는 인간처럼 보복이나 복수와 같은 심리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신변에 위험을 느끼거나 불쾌한 감정이 들었을 때 반격할 수는 있습니다. 고양이가 매우 기분 나쁠 때 하는 행동을 짚어봅니다.  



1. 진심으로 꽉! 깨문다

일반적으로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은데 집사가 끈질기게 만지거나 안을 때 고양이는 진심으로 집사를 무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가볍게 물 때와 진심으로 물 때의 차이는 ‘무는 힘(악력)’에 있습니다. 이때의 강도는 꽤 센 편인데요. 고양이가 진심으로 물 때 그 강도는 약 100kg 정도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정도입니다.

즉 고양이가 진심으로 물면 100kg의 물체가 누르는 힘과 같은 수준의 힘이 가해진다는 건데요. 아무래도 전형적인 육식동물이라 사냥한 동물을 쉽게 씹을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2. 탁! 소리가 날 정도의 냥펀치를 날린다

고양이가 공격의 수단으로 주요하게 사용하는 것이 ‘냥펀치’입니다. 공격의 냥펀치는 새나 쥐와 같은 소동물이라면 기절시키는 정도의 위력인데요. 힘이 세고 발이 큰 수컷 고양이의 경우 ‘탁!’ 소리가 날 정도로 강력하다고 합니다.

보통 동물 병원에 가기 위해 케이지에 강제로 들어가야 할 때나 놀이에 너무 흥분했을 때 공격의 냥펀치를 날릴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방어 본능이 강해 의도치 않은 위험에 노출되면 매우 쉽게 흥분합니다. 고양이가 신뢰하는 집사에게 공격의 냥펀치를 갑자기 날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3. 달려와 부딪힌다

갑자기 뛰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 집사에게 냥펀치를 날리거나 다가와 신체 어느 부위를 느닷없이 꽉 깨무는가 하면, 맥없이 동료 고양이에게 시비 거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전위행동이라고 하는데요.

강한 불만이 있거나 흥분한 고양이는 근처에 있는 사물이나 사람에게 순간적으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마치 화풀이는 하는 것처럼 보이죠. 이때는 단시간에 마음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으니 거리를 두고 지켜봅니다.


4. 무정한 태도를 보인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좁고 어둡고 조용한 곳을 좋아합니다. 특히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을 때 그런 곳을 찾는데요.
그렇지만 이름을 불러도 나오지 않거나 밥 또는 간식 시간이 되어도 나오지 않는다면 불만족스러운 상황에 대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장시간 집을 비웠거나 다른 집에 맡겨졌을 때 무정한 태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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