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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느끼는 매일의 즐거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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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 받은 <곰돌이 푸>의 명대사입니다. 커피 마시기, 운동 후 샤워하기처럼 누구에게나 매일 느끼는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떨까요. 고양이가 느끼는 매일의 즐거움을 정리합니다.  


1. 밥 또는 간식 먹는 시간

예상했듯, 고양이에게 매일의 즐거움이라 하면 역시 ‘먹는 것’이겠죠. 집사가 밥 또는 간식을 주는 시간대나 이때 하는 행동 패턴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집사가 맛난 간식을 주는지, 밥과 간식이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지도 훤히 꿰뚫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입맛이 매우 까다로워 먹이가 입맛에 맞지 않으면 전혀 입을 대지 않습니다. 수많은 고양이 사료와 간식 가운데서 반려묘 입맛에 맞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것을 선별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집사에게 요구되는 자세 중 하나일 것입니다.


2. 집사와의 사냥 놀이

세상에서 사냥 놀이를 싫어하는 고양이는 없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장난감을 물어오거나 날카로운 목소리로 울거나 또는 뚫어지게 바라보는 등의 행동을 하며 “어서 즐거운 사냥 놀이를 시작하자”라고 직접 집사에게 요청해올 정도입니다.

고양이에게 사냥놀이 시간은 쌓인 에너지가 발산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하루 15분 정도 시간을 내서 꼭 놀아줍시다.


3. 창밖 바라보기

김하연 길고양이 사진 작가는 집고양이에게 있어 창문은 TV와 같다고 했습니다.

집냥이에게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움직이는 사람과 차, 새 등 창문 밖으로 보이는 외부 세계는 긍정적 자극을 줍니다. 또한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섞인 냄새를 맡으며 고양이는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무심히 밖을 바라보는 듯하지만 사실 마음은 두근거리는 거죠.
아침에 커튼이나 창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고양이들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에입니다.


4. 자신의 영역에 냄새 묻히고 다니기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하루 2~3회씩 자신의 영역을 순찰하면서 침입자가 들어온 건 아닌지,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주의 깊게 관찰하는데요.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냄새가 약해진 곳에는 부비부비를 해서 다시 한번 ‘내 땅’임을 표시합니다.

집에서 생활하는 집고양이의 영토는 집입니다. 고양이가 집안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다면 호기로운 기분으로 영역 순찰 중일 것입니다.


5. 그리고 외출에서 돌아온 집사 만나기

자신을 보살펴주는 집사를 고양이 또한 좋아합니다. 집사 오는 소리가 나면 그래서 현관까지 마중 나가는 것인데요.
하루 종일 집사 없이 지내면 고양이도 무료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다가오거나 몸 부비는 것은 쓰다듬어 달라는 사인이니 맘껏 응석을 부릴 수 있도록 받아줍시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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