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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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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이 있다면, 싫어하는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싫어하는 사람에게 “싫다!”라며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할 때 하는 행동입니다.  


1. 도망간다

가까이 다가갔더니 도망쳤다면 그것은 상대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싫어하는 사람과는 그다지 긍정적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도망가거나 숨는 행동을 취하는데요. 불편한 상대를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것은 고양이뿐 아니라 인간도 마찬가지죠.


2. 뒷걸음질친다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고양이는 뒷걸음질 칩니다. 보통 싫어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을 때 보이는 태도인데요. 고양이가 가만히 노려보고 있다가 뒷걸음질치며 도망간다면 안타깝게도 고양이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뒤쫓아가 무리하게 잡으면 고양이는 패닉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상황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고양이 머릿속에 ‘A=싫은 사람’이라고 박혀 더 미움받을 수 있습니다.


3. 본인의 이름을 부드럽게 불러줘도 경계한다

고양이가 집사를 외모가 아닌 목소리나 냄새로 기억합니다. 아울러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집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해도 고양이는 그것을 하나의 음(소리)으로 인지합니다. 가령 “영이야”라고 불러도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라기보다 ‘그 소리가 났다’라고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도 그 소리가 신뢰하는 집사의 목소리가 아니라면 경계심을 결코 풀지 않습니다.


4. 꼬리를 좌우로 빠르게 흔든다

잘 알려져 있듯이, 고양이가 꼬리를 좌우로 빠르게 흔들 때는 초조하고 불쾌할 때입니다. 이 사인을 무시하고 고양이를 끈질기게 만지면 순식간에 냥펀치가 날아올 수 있습니다. 한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꼬리를 빳빳하게 세웁니다.


5. 만지려고 하면 냥펀치를 날리거나 하악질한다

싫어하는 사람이 쓰다듬으려고 손을 내밀면 고양이는 이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냥펀치를 날리거나 또는 냥펀치를 날리면서 동시에 하악질을 합니다. 냥펀치는 상대 행동에 불쾌감을 표현할 때, 하악질은 상대를 위협할 때 하는 행동인데요. 냥펀치를 날렸음에도 상대가 동작을 멈추지 않으면, “절대 가까이 다가오지 마!”, “절대 만지지 마!”라는 더욱 강력한 경고로써 하악질을 합니다.

이때 고양이는 동공을 확장시키고 콧등에 주름을 만들며 윗입술을 들어 올려 뾰족한 송곳니가 잘 보이도록 하는 등 상대가 공포를 느끼도록 최대한 무서운 표정을 짓습니다.


6. 발톱을 세운다

공포와 경계심이 극에 달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마!”라는 경고로 으르렁거리고 하악질하며 발톱까지 세울 수 있습니다. 이때 날린 냥펀치를 맞으면 날카로운 발톱에 의해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7. 세게 물어버린다

고양이는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 외의 손길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위크 포인트를 보여주고 만지게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경계심이 강한 고양이에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위의 다양한 경고를 무시하고 다가와 끈질기게 만진다면 공격성이 극대화되어 자신을 만지려고 하는 상대의 손을 깊은 상처가 나도록 세게 물어버릴 수 있습니다.

글 | 캣랩 장채륜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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