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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랩

지능적인 냥님이 동료 고양이 밥 빼앗아 먹는 방법

매우 지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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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에서도 인간처럼 밥 먹는 속도가 빠른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는 재빨리 자기 몫의 밥을 먹은 다음, 아직 식사 중인 동료 고양이에게로 다가갑니다. 


그렇습니다. 혹시 모를 기대감이죠. 동료 고양이가 사료를 남겼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블랙 코트의 이 집 냥님 늘보는 제갈량도 울고 갈 기막힌 ‘술수’를 씁니다. 보루라는 이 집의 둘째 고양이가 식탁에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늘보는 바로 그 옆에 앉아 보루와 밥그릇의 사료를 유심히 살핍니다. 


그리고 보루가 사료를 입고 넣고 오독오독 씹는 ‘그 사이’에 말 그대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검은 앞발을 쭉 뻗어 밥그릇에 있는 사료 한 알을 꺼냅니다. 

이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한 앞발 놀림은 한 번 더 목격되는데요. 그것은 보루가 아주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이뤄집니다. 


게다가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사료 알갱이를 먹기 좋도록 식탁 모퉁이로 꺼낸다는 점! 동료 고양이가 이 상황 모를 리 없겠죠. 그렇지만 너무 자연스러워 심기가 불편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 지능은 3세 아이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명백히 틀린 것 같습니다. 고양이 지능 테스트는 기존과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edited by 캣랩 장채륜

동영상 제공 김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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