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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한테 응석을 부려야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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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갖가지 응석으로 집사로부터 원하는 것을 취득하고 사랑도 듬뿍 받는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응석을 부려야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은. 


1. 밥이나 간식을 간절히 원함

배가 고픈데 밥그릇에 밥이 없거나 또는 간식 타임일 때 고양이의 응석은 최고조에 달한다.

골골송과 부비부비와 같은 기본기를 비롯해서 배 보여주기, 바닥에서 뒹굴뒹굴하기, 꼬리를 바싹 들고 바르르 떨기처럼 충분히 신뢰 관계가 형성된 인간에게 부리는 필살기까지, 집사가 기분이 몹시 좋아서 먹이를 꺼낼 때까지 응석은 이어진다.

감동적인 것은 집고양이뿐 아니라 캣맘으로부터 밥을 공급받고 있는 길고양이도 종종 캣맘에게 이런 애교를 부린다는 것.


2. 아깽이 기분 스위치가 켜짐

<캣랩>의 다른 기사를 통해 여러 번 이야기했듯, 집고양이는 마치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듯 ‘반려묘 기분’, ‘야생 고양이 기분’, ‘부모 고양이 기분’, ‘아기 고양이 기분’ 등을 사용한다.

집사에게 응석을 부리는 두 번째는 아기 고양이 기분 스위치가 켜졌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자라면 어미 곁을 떠나 혼자 살아가야 하는 길고양이와 달리 집고양이는 엄마처럼 자신을 돌봐주는 집사가 있어 성묘가 되어도 아기 고양이 기분을 유지하며 살아간다. 이때의 응석은 집사를 엄마로 생각하고 부리는 것이므로 실로 기쁘지 않을 수 없겠다.


3. 분리불안증을 앓고 있음

고양이가 평소와 달리 유난스럽게 응석을 부린다면 분리불안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고양이 분리불안증은 집사와 떨어져 있을 때 극심한 불안이나 고통을 느끼고 여러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집사가 없으면 부적절한 곳에 배변을 하고, 집사를 찾듯 계속 큰 소리로 울며, 집사 다리에 몸을 비비며 떨어지지 않는 행동 등을 보인다. 이같은 행동들은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니 고양이를 너무 오랫동안 혼자 있게 하지 않는다.

또 집을 비우더라도 집을 고양이친화적으로 꾸며 고양이가 혼자 있어도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매일 충분히 놀아줘서 일상에 적당한 자극을 준다.


4. 컨디션이 나쁨…

몸이 좋지 않아 집사에게 괴로움을 호소하기 위해 응석을 부릴 수도 있다. 대부분의 집고양이들은 몸 상태가 나빠도 집사가 평소처럼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 이런 고양이에게는 집사의 스킨십이 큰 위로를 준다고 한다.

그렇지만 고양이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서둘러서 수의사 상담을 받는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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