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귀엽고 예술은 길다

조회수 2018. 7. 5. 13: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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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냥님의 귀여움

영화 엽서를 이용한 매시업 작업을 즐기는 말레이시아 작가 Jacemy Choong 의 인스타그램에는 실제 그의 친구들에 아이코닉 영화 포스터를 결합한 기발한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매시업이란 두 개 이상의 곡을 섞어 새로운 노래로 만든다는 뜻인데요. 근래는 음악뿐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드는 기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에 고양이를 대상으로 매시업을 하기 시작했으니 냥덕들의 관심을 충분히 사로잡은 듯합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냥님을 가만히 있도록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엄청난 노력을 요구하는지 반려인들이라면 잘 알 것”이라며 “선택한 영화 포스터과 어울리는 냥님들의 다양한 포즈 포착은 가히 천재적이다”라고 칭송했습니다. 

아래는 피식 웃음부터 나는 그의 작품들입니다.

edited by 이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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