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깨지는 최악의 카톡 맞춤법 실수 유형
조회수 2020. 12. 10. 18:40 수정
핑크빛 썸도 순식간에 와장창! 썸 깨지는 맞춤법 총정리
핑크빛 썸을 타던 중 종종 상대방의 맞춤법에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실수일 수도 있지만... 가끔은 참을 수 없는 내 썸남썸녀의 메시지 속 괴상한 맞춤법!
이것만 빼면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인데...
마지막을 고민하게 만드는 썸남썸녀, 연인의 충격적 맞춤법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이 제일 참을 수 없는 맞춤법 실수는 어떤 유형인지 메시지를 살펴본 뒤 골라보세요.
참을 수 없는 받침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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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나에게 '빨리 나아' 대신 '빨리 낳아'라고 보내는 썸남썸녀! 받침 하나 틀렸을 뿐인데 곧 자식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죠?
'어떡해'나 '어떻게 해'를 '어떻해'로 쓰는 경우도 의외로 흔합니다.
속담이나 어려운 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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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쉬운 말로 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실수 유형.
내 연인이 '모르는 게 상책이야'를 '모르는개산책이야'라고 보낸다면? 옆집 강아지랑 산책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암담한 기분이 들 거예요.
잘 틀리는 맞춤법 몽땅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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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않', '되'와 '돼', '데'와 '대' 등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죠. 하지만 이걸 한 문장에 같이 쓴다면 오히려 가장 최악일 수도 있습니다.
나와 썸을 타는 사람이 '왜 안 된대?' 대신 '외않됀데?'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상상해보세요!
비슷하지만 다른 뜻 단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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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를 '어의'로, '얘기'를 '예기'로,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로 틀리게 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죠.
조선시대도 아닌데 어의 찾아서 문안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은 이 느낌. 의미가 달라지는 단어 실수도 종종 타오르던 애정을 식게 만듭니다.
여러분이 가장 참을 수 없는 맞춤법 실수 유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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