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전?" 지난 여름 달군 드라마 4편
8월 기대작이었던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첫 방송이 연기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줄줄이 연기되고 있는데요.
이럴 때면 영화를 보고,
맘껏 드라마 이야기를 나누던
2019년이 그리워집니다.
여름이 다 가기 전,
지난해 여름의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감상하며
안전하게 방콕하는 건 어떨까요?
2019년 여름을 달군
다양한 장르의 인기작 4편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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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여름,
단 하나의 기적처럼
시청자들을 찾아온 드라마
KBS2 '단, 하나의 사랑'.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냉소적인 천재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는 무대 위 사고로
시력을 잃은 후
천사 김단(김명수)을 만납니다.
사고뭉치 천사 김단과
사랑을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여자
이연서는 서로 마음을 열게 되는데요.
서로에게 '단 하나의 사랑'이 되는
이연서와 김단의 환상적인 로맨스로
이번 여름을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하이라이트] 신혜선 X 김명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가 시작된다 <단, 하나의 사랑>
MBC의 첫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의 두 번째 이야기도
지난 여름 전파를 탔습니다.
더 치밀하고 악독해진 범죄,
이에 맞서는 더 진보한 공조!
까칠 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 공조를
그린 MBC '검법남녀 시즌2'.
말도 없고 흔적도 없는 시신,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새로운 사건이 터지며
드라마가 전개되는데요.
시즌3가 기대되는 드라마,
'검법남녀' 두 번째 시즌도
더 늦기 전에 만나보세요!
[검법남녀 시즌2] 죽은자가 남긴 미로, 그 속의 흔적을 찾아라 #2차 티저
학력 좋고 인물 좋은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어느 날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됩니다.
'호텔 델루나'는 인간이 아닌,
귀신만 머물 수 있는 곳으로,
이 호텔에는 괴팍하고
사치스러운 사장,
장만월(아이유)이 있는데요.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특별한 손님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구찬성과 장만월의 이야기.
지난여름 가장 화제였던
이 작품 tvN '호텔 델루나'도
뜨거운 여름이 다 가기 전
복습하기 딱 좋은 작품이죠.
[하이라이트] "내 옆에 있어" 이지은, 여진구에게 박력 넘치는 고백! [호텔 델루나] 7/13(토) 첫 방송
OC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
장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왓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인데요.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은
'감찰반'이라는 공간을 다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OCN '왓쳐'!
사건과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그리며,
연출부터 연기까지 호평받은
장르물 '왓쳐'와 함께라면
여름도 한층 시원해질 거예요.
[1화 예고] '수사하고 싶습니다' 한석규의 강렬한 첫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