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게임 캐스터

2년만에 복귀하는 배우 황정음의 '쌍갑포차'와 

작년 VIP 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장나라의 

로코 복귀작 '오 마이 베이비'가 

수목 드라마로 연이어 찾아옵니다! 

두 배우 모두 가수로 시작해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죠.

시청률 보장하는 드라마 퀸들 답게, 

모두 고르는 작품마다 실패 없이 10년 넘게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인상적인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장나라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로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아 

성공적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죠.

로맨스 코미디는 물론 정극까지 

소화할 정도로 캐릭터의 깊은 내면을

보여주는 배우로 성장하는데요. 

시청률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캐스팅 1순위 여배우에 대열에 오릅니다.

더욱이 어느 남자배우와도 

찰떡같이 붙는 케미를 보여주는 

로맨스 연기 덕에, 

믿고보는 로코퀸들이나 다름없죠! 

일주일 먼저 첫방을 선보인 '오 마이 베이비' 는 

육아지 기자 출신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워킹맘, 경단녀 같은 시의적인 주제를 다룹니다.

장나라는 서른 아홉, 장하리 역할로

현실적인 육아맘의 고민을 보여주며

공감되는 연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한편 배우 황정음의 선택!

'쌍갑포차'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갑질하는 세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함께 통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포차 이모님 '월주' 역할로, 

아치형 눈썹으로 메이크업까지 변화를 주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연기를 펼칠지 기대되네요.

JTBC '쌍갑포차' 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tvN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50분! 

다행히 본방 시간은 겹치지 않지만, 

대본 보는 안목이 기대되는 

두 여배우의 신작 드라마 대결 ! 

첫 승리는 누가 거머쥘까요? 

과연 5월 수목 드라마 

첫주 시청률 1위는 누가 될까요?

결과 발표는 다음주에 확인하세요~

 

예측게임 캐스터에서 신작 드라마 

시청률로 인기를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