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면, 유전될 가능성이 있나요?

조회수 2018. 7. 10.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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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암 유전되나요?


전체 대장암 환자 중에서 약 20%가 

유전적 요인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오직 유전에 의해 발병했다고 

진단되는 경우는 전체의 5% 정도입니다. 


보통 두 세대에 걸쳐 암이 발생했거나,

가족 중에서 50세 이하에 

암이 발생한 환자가 있거나,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10개 이상 발견된 경우에는 

유전성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증상이 없을 경우에도 

전문의와 상의해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대장암 위험요인은?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은 식이 요인, 비만,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신체 활동 부족, 음주, 50세 이상의 연령 등입니다.
국립암센터 대장암 전문의가 알려주는
[똑똑 암정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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