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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의 오해와 진실

조회수 2018. 3. 27.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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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담배인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의 오해와 진실

기존 담배시장에는 궐련 담배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연기 없는 담배, 

말아 피우는 담배, 전자 담배, 아이코스 등 

다양한 '신종 담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러한 담배들을 

모두 합쳐 국내에선 '신종 담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중 전자장치를 사용하는 

담배의 일종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신종 담배의 대표적인데요.  


전자장치를 사용하는 담배제품을 

'전자담배'로 분류하고 이러한 정의에 

따라 '가열담배'를 전자담배 정의 내  

'궐련형 전자담배'로 분류하다보니 

기존 담배와 달리 건강상 덜 위해하거나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등 

오해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아직 가열담배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가열담배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살펴볼까요! 

[전자담배]

배터리에 의해 가열된 니코틴 용액을 기체로 흡입하는 전자장치를 사용하는 담배제품


[가열담배]

담뱃잎, 줄기 등에서 추출한, 그리고 화학적으로 합성한 니코틴 액체를 사용하는 전자담 배와 달리, 기존 담배와 동일하게 담뱃잎을 직접 사용하는 담배


한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찌는 담배, 가열담배로 불리고 있는 제품으로, 대한금연학회에서 기존에 통용되는 용어인 '궐련형 전자담배'를 '가열담배'로 통일하여 부르고, 기존 궐련과 동일한 방식으로 규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최근 표명함

모든 종류의 담배제품은 

건강에 위험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가열담배 역시 

담배제품으로 규제하라는 권고를 내린 바 

있듯이 '가열담배' 역시 위험성에서는 

예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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