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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IAP 정책 발표, 수수료 강제 및 외부 결제 유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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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앱 결제 수수료 논란이 있었던 구글 플레이가 정책을 정했다. 인앱결제의 경우 구글 플레이의 결제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다만 웹 결제, 디바이스 선탑재, 별도 안드로이드 스토어에서 구독하는 항목은 열어둔다.

구글은 9월 29일 오전 10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 플레이 전 세계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정책은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일괄 적용하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와 결제 수단의 차이

구글 플레이가 모든 인앱 결제에 수수료를 매기면 가장 첫째로 드는 의문은 ‘카카오페이를 쓰지 못하느냐’는 것이다. 이것은 결제 시스템과 결제 수단의 혼동에서 오는 것으로, 구글 플레이 빌링 시스템은 결제 시스템, 카카오 페이나 페이코는 결제 수단이 된다. 그런데 일부 웹, 앱 등에서 카카오페이나 페이코가 결제 시스템으로도 사용돼왔기 때문에 혼선이 생기는 것이다. 만약 카드 결제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페이나 페이코를 사용할 경우 동일한 인앱 결제로 처리되며, 구글 플레이에서 받은 앱에서 실물이 아닌 콘텐츠를 카카오페이나 페이코로 구매해도 수수료 30%를 개발사가 내야 한다. 즉, 구글 플레이에서 받은 카카오톡에서 스티커를 구매하면, 개발사는 구글에 수수료를 내야 한다.

다른 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고 그것은 스토어의 정책에 따른다

안드로이드는 다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정책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원스토어, 삼성이 제공하는 갤럭시 스토어가 별도의 앱스토어다. 이 외부 앱스토어에서 앱을 받을 경우 구글 플레이의 30% 수수료 정책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넷플릭스 등과 마찬가지로 웹에서 결제를 받는 경우도 사용할 수 있다. 좋은 사례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퇴출된 포트나이트를 들 수 있다. 현재 포트나이트는 직접 다운로드 혹은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외부에서 결제해도 앱을 사용할 수 있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받아도 외부 결제가 가능하고, 외부에서 결제해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받은 앱을 구글 플레이 인앱 결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앱에서 정책을 알릴 수 없다

구글 플레이의 인앱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지금까지는 구글 플레이에서 앱을 받아도 앱 안에서 웹으로 결제를 유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앱 정책이 발현되는 시점부터 이러한 외부 결제 유도는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대신 개발사는 이메일 마케팅, 기타 소셜 미디어 등의 외부 채널에서 결제 유도를 할 수 있고 특가 정책 등을 실행해도 문제가 없다. 이 부분이 애플 앱스토어와 가장 다른 점이다.

언제부터 적용되나

현재 개발사들은 1년 뒤인 2021년 9월 30일까지 유예기간을 두며 이후 인앱 결제가 강제되므로 인앱 결제가 아닌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신규 개발사는 2021년 1월 20일까지 기한을 준다.

구글은 수수료로 무엇을 하나

구글은 전 세계 동시 적용되는 빌링 시스템을 갖고 있고, 이 수수료를 통해 보안이 완비된 마켓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일 앱을 통해 해외에 진출할 경우 해당 국가의 결제 시스템 법령을 찾아보지 않고도 발행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또한, 패스워드를 통해 인증하고, 정기결제(구독)의 경우 구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안내 문구로 사기가 벌어지지 않도록 재차 묻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에 신용카드를 입력해놓으면 소비자가 또다시 카드 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자세한 질문은 구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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