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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날아다니는 홈 시큐리티 드론 캠

국내 사용자가 관심 가질만한 제품만을 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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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올웨이즈 홈 캠

아마존은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회사다. 특히 음성스피커를 필두로 한 스마트홈 부문에서는 구글 외에 대적할 상대가 많지 않다. 아마존의 홈 시큐리티 브랜드는 ‘링(Ring)’으로, 아마존이 인수 후 침입자 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2020년 하드웨어 이벤트에서는 링 브랜드를 통해 신기한 물건이 나왔는데, 집안을 날아다니며 관찰하는 드론이 그 주인공이다.

링 올웨이즈 홈 캠(Ring Always Home Cam)은 드론이 집안을 순찰해주는 제품이다. 기본적인 기능은 다른 홈 CCTV와 동일하다. 그러나 링 드론 캠의 카메라는 날개 하부에 위치해 있어 평상시에는 구동되지 않는다. 제품은 충전이 가능한 독에 꽂히는 형태이며, 카메라는 충전기 부분에 달려 있어 충전 및 대기 상태에는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다.

사용자는 제품의 실내 경로를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드론은 사전 지정된 경로로만 날 수 있다. 즉, 아이들의 놀이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드론이 날 수 있을 때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다. 드론은 날 때 아주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 시야 밖에 있는 사람도 드론이 날 수 있음을 인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침입자가 발생했을 때도 자동으로 날도록 설계돼 있는데, 드론 자체에 어떠한 센서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다른 링 알람, 특히 동작 감지기(motion detector)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이 제품은 실제로 출시된다고 밝히고는 있지만 몇 가지 허들이 있다. 우선 미국에서 연방통신위원회(FCC)의 허가를 아직 받지 않았고, 제품 영상에서 드론이 실제로 날아다니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았다. 해당 장면은 적절한 사용례로 시뮬레이션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즉, 사람이 짐벌을 들고 촬영했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문제도 여전히 존재한다. 카메라를 달고 있는 링 도어벨의 경우 사용자 비디오 데이터에 접근한 4명의 직원이 존재했고, 아마존은 이들을 적발해 해고한 바 있다. 집을 전방위적으로 촬영 가능한 제품이므로 프라이버시 위협은 더 심해질 수 있다. 아마존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비디오 종단간 암호화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아직까지는 종단간 암호화가 안 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링은 이에 ‘프라이버시 최우선으로 설계되었다’고 블로그에서 밝히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고양이와 새 등의 동물이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은 그야말로 지옥이 될 것이다.


외신들은 이 제품을 두고 만우절 농담이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가격은 249.99달러.


아마존 에코와 에코 닷

아마존 에코는 지금껏 예쁜 물건은 아니었다. 그러나 구형으로 외관이 변경되며 드디어 인테리어에 어울릴만한 제품으로 거듭났다. 뱅앤올룹슨에서 출시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인데, 외모가 업그레이드되면서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음성을 인식할 때 뜨는 푸른색 LED가 제품에 어울리지 않는다. 에코와 에코 닷 모두 구형으로 출시되며 에코는 99달러, 에코 닷은 49.99달러이며, 호랑이와 판다 등의 패브릭 커버가 있는 에코 닷 키즈 버전은 59.99달러다. LED 시계가 표시되는 에코 닷은 10달러 더 비싼 59.99달러.

에코 쇼 1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에코 쇼는 영상통화를 지원하도록 카메라가 달려 있고, 홈 허브 대시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별한 기능으로 화상 통화 시 화면이 사용자를 따라가는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가격은 249.99달러.

루나 게이밍

MS의 Xbox Game Pass나 구글 스태디아에 대응하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파이어 TV, 맥, PC,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모두 작동하며, 게임 컨트롤러를 통해 제어한다. 레지던트 이블 등 약 100여개 게임을 제공한다. 유비소프트, 캡콤 등 인기 게임 제작사가 참여한다. 월 6달러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 서비스는 스태디아와 마찬가지로 초대를 통해 미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 서비스인만큼 트위치와 바로 연결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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