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한 줄의 힘'으로 대박을 만들어 낸 전설의 광고들

조회수 2019. 11. 21. 11:4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삐죽삐죽 튀어나온 털,  

그리고 한 줄의 카피

I can't stand skirts. (치마를 못 입겠네)

I can't tonight. (오늘 밤엔 안 되겠어)

무엇을 팔기 위한 광고였을까요?

뷰티테크의 ‘털 서체 시리즈 광고’로

영구 제모 광고였습니다.

이렇게 빠를 수가요.

미국에서 브라질까지도 심지어는 중국에서 호주까지도…

쉽게 예상하셨겠지만,

바로 배송업체 페덱스의 광고입니다.

“아이고 머리야!”

클린턴의 르윈스키 스캔들을 기억하시죠?

독일 카레이싱 스타 슈마허의 이마에도 카스트로의 이마에도

그들에게 두통을 선사했던 이들의 사진을 붙였습니다.

두통에는 타이레놀! 

Does she...or doesn't she? (한 걸까? 안 한 걸까?)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이 광고는

프록터 앤드 갬블의 클래롤이란

머리 염색약 광고입니다.

이 광고로 클래롤은 무려 판매액이 413% 늘어났고

1967년의 염색을 한 미국 여성 

두 사람 중 한 명이

클래롤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나이키의 Just Do it!

아디다스의 Impossible is nothing

은 너무 잘 알려진 광고죠. 

“Less is more"

뺄수록 더 강력해지는 이 이상한(?) 효과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제품을 완성해내는 강력한 철학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Simple is the best. The best is simple"이라 외쳤죠.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단순함이야말로 최상의 정교함”이라 말했습니다.

어려운 요즘입니다.

때론 가벼운 마음으로

이전의 성공했던 상품이나 마케팅 방법들을 들춰보는 것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위 내용은 도서

'어떻게 팔지 답답한 마음에 슬쩍 들춰본

전설의 광고들 '

을 참고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