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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최고령 직원, 男 평균 52세·女 평균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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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 작성일자2018.10.31. | 4,146 읽음

잡코리아, 중소기업 263개사 인사담당자 설문조사


평균수명은 길어지는데 반해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퇴직 연령은 낮아지고 있다. 올해 잡코리아 조사에서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평균 51세에 그쳤다. 근로기준법상 정년인 60세에 비해 9세 낮은 수준이다. 그럼 현재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중 임원을 제외한 최고령 직원의 나이는 몇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원 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263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내 최고령 직원 ’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임원을 제외한 최고령 남성직원의 나이는 평균 52세, 최고령 여성직원의 나이는 평균 47세로 집계됐다. 실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0명중 6명은 ‘근무기업에 정년퇴직까지 근무한 직원은 없었다’고 답했다.


사내 최고령 직원의 나이를 구간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성별에 따라 차이가 드러났다. 최고령 남직원은 ‘55~59세(22.4%)’라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54세(20.2%)’라는 기업이 많았다. 반면 최고령 여직원의 나이는 구간은 ‘40~44세’라는 기업이 28.9%로 가장 많았고, ‘45-49세’라는 기업이 18.3%로 다음으로 많았다.

최고령 직원의 직무는 ‘생산현장직’과 ‘영업관리직’이 많았다. 사내 최고령 남직원의 직무를 조사한 결과 ‘생산현장직’(복수선택)이 응답률 20.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관리직’ 근무자가 16.2%로 많았고, 이외에는 ‘국내영업’11.5% ‘기획·인사총무’ 11.1% ‘전문특수직’ 11.1% ‘연구개발직’ 8.5% 순으로 많았다.


최고령 여직원의 직무는 ‘영업관리직’이 23.7%(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생산현장직’ 14.0% ‘마케팅’ 12.3% ‘기획·인사총무’ 11.0% ‘전문특수직’ 10.5% ‘판매서비스’ 9.2% ‘TM 고객상담’ 7.9% 순으로 많았다.


최고령 직원의 직급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최고령 남직원의 직급은 ‘차부장급’이 54.0%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어 ‘과장급’이 23.8%로 많았다. 반면 최고령 여직원의 직급은 ‘과장급’이 31.6%로 가장 많았고, ‘차부장급’은 29.4%로 다음을 많았다.


한편, 중소기업 직장인 중 정년까지 일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 인사담당자들에게 ‘(임원을 제외하고) 회사에 근로기준법상 정년퇴직 연령인 60세까지 근무한 직원이 있었는지’ 조사한 결과 ‘있었다’는 기업은 36.1%에 그쳤다. 63.9%의 기업은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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