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돈을 번다?' 재미는 물론 수익까지 쏠쏠한 취미 재테크!
안녕하세요.
쉬운 돈 관리의 시작, 브로콜리입니다 :)
우표 모으기, 운동, 피규어 수집, 등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취미들이 있죠. 실제로 취미로 시작된 것들이 쏠쏠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재테크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취미도 즐기고 돈도 벌 수 있는 이색 재테크를 실천하고 있는 분들도 꽤나 계시고요!
지금부터 브로콜리가 취미도 만들고, 수익도 낼 수 있는 이색 재테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정판 재테크'
키덜트들을 위한 '레고 재테크'
줄 서는 건 기본! '한정판 운동화'
한정판 재테크라는 말만 들어도 이미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한정판 재테크란 레고, 운동화, 등 한정된 수량으로 출시되어 희소성과 가치가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재테크를 말합니다. 이미 단종되어 더 이상 시장에서 구입할 수 없는 제품일 경우 가격이 훌쩍 뛴다고 해요.
실제로 마니아층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운동화의 경우 출시와 동시에 매장 앞에 어마어마한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데요. 줄을 선다고 해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닌 또다시 추첨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정판 구매가 모두 끝나자마자 바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관상태, 포장 박스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새 제품으로 깨끗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소에 패션, 운동화 등에 관심이 높은 분들에게 추천!
화폐 재테크는 희소하고 수집 상태가 좋아야 가치가 높아지는데요.
특정한 의미가 담겨 있다던지, 소량만 발행만 된 화폐일 경우 가치가 높게 평가됩니다.
지폐와 동전을 구분하여 살펴볼까요?
동전을 살펴보면 발행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연도를 자세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정 연도에 발행된 동전의 경우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이죠.
- 1966년 10원 : 국내에서 처음 발행된 10원짜리 동전
- 1970년 10원 적동색 동전 : 70년도에만 발행된 불그스름한 색을 띠는 동전
- 1972년 50원 : 50원짜리 동전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
- 1998년 500원 : IMF 때 한정수량으로 생산되어 가장 희귀한 동전 중 하나
동전에서는 발행연도를 확인했다면, 지폐에서는 총 7자리로 이루어진 일련번호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 일련번호가 의미 있는 숫자거나, 특이할 경우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1111111, 2222222, 1234567과 같은 번호를 말할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가 좋을수록 가치는 더해진다는 사실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일련번호가 0000001 ~ 0000009 일 경우
- 일련번호가 1234567, 7654321 일 경우
- 일련번호가 1010101, 0101010, 2525252 등 2개의 숫자로만 이뤄진 경우
- 일련번호가 1234321 등 중간을 기준으로 반대로 읽어도 번호가 같은 경우
- 일련번호가 한 숫자로 이뤄진 경우
▶희소성 있는 화폐의 명칭◀
지폐를 한 번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주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식물 재테크!
식물 재테크란 나무, 다육식물, 선인장 등 식물을 잘 키워서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재테크를 말합니다. 식물을 잘 키워야만 그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죠.
식물 중에서도 키우기가 어렵지 않고 번식력이 좋은 다육식물이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요. 품종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1년 이상 잘 키운 다육이의 경우 가격이 2~10배 이상 오른다고 합니다. 또한
색이나 모양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해요.
다육식물 중 하나인 '방울복랑금'은 판매가가 30만 원대이지만 색, 크기 등에 따라 가격이 무려 1,000만 원까지 치솟는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마어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