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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 통장의 적정 금액은 얼마일까?

조회수 2017. 10. 18.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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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쪼개기 필수 통장!

안녕하세요.

쉬운 돈 관리의 시작, 브로콜리입니다 :)

여러분들이 생각하는재테크의 기본은 무엇인가요?

재테크 전문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통장 쪼개기'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돈(월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에는 통장 쪼개기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통장 쪼개기'를 실천할 때 급여(월급) 통장, 투자통장, 소비(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 이 4가지로 나누어 관리를 하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비상금 통장'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비상금 통장을 막상 만들긴 만들었는데, 


얼마의 금액을 비상금으로
남겨두어야 할까?
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지금부터 비상금 마련 팁에 대해 질문을 통해 쉽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비상금 통장, 왜 필요할까?

'비상금 통장은 꼭 마련해두어야 한다'라는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비상금 통장이 꼭 필요한 이유는 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비상금을 마련해두지 않으면 열심히 모아뒀던 적금을 해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더 나아가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비상금 통장이 꼭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예상치 못한 지출을 미리미리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Q. 얼마의 금액을 비상금 통장에 남겨둬야 할까?

통장 쪼개기를 실천할 때, 꼭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로 비상금 통장이라 하지만 막상 얼마의 금액을 비상금 통장에 항상 마련해두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비상금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측정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3개월치 생활비~ 많게는 6개월치 생활비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이직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보통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Q. 비상금 통장을 꼭 따로 만들어야 할까?

생활비 통장이나 급여 통장에 비상금을 포함하여 하나로 관리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비상금 통장은 별도로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통장 쪼개기는 '사용목적'에 따라 나누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죠. 월급통장과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의 사용목적은 엄연히 다릅니다.

Q. 비상금 통장, 어떤 게 좋을까?

비상금 통장을 검색하면 바로 CMA 통장들이 나올 정도로 CMA 통장을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단 하루를 넣어놓더라도 이자가 붙기 때문이죠. 

CMA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것은 바로 '수수료'인데요. 아무래도 시중은행 상품이 아닌 증권사 상품이기 때문에 타행 ATM기를 이용할 때 이용 수수료가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출금 거래가 잦을 경우에는 꼭 수수료 면제 상품이 있는지 따져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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