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예적금 덕후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예금자보호법에 대해 브로콜리와 함께 알아볼까요?

예금자보호법은 예적금 및 금융상품에 예치되어있는 내 돈을 일정 금액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금융기관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예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에도 일정 한도 내에서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장해주는 것이죠!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보장되는 금액은 한 금융 기관당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1인 최대 5,000만원입니다! 금융기관당 보장이 되니 안전한 자산 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자산을 배분할지 벌써 감이 오시죠!?

앞선 내용 이해가 완벽히 되었는지 한번 테스트를 풀어볼까요? Q1, Q2를 읽어보시고 답을 맞춰보세요!

너무 쉬워서 문제라고 하기도 아쉽죠? 답은 각각 9,000만 원 5,000만 원 입니다. 예금자보호법은 금융기관당 보장단위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지점에 많이 들었다고 보장범위가 늘어나지 않는 점!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그럼 어떤 상품이 보장될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상품 약관을 꼼꼼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지만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위 표와 같이 보장이 됩니다!

예금자보호법을 활용하려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위해 한 금융사당 약 4,000~4,500만 원을 분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상호금융권은 예금자보호한도가 다르니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고 상품 약관서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잃지 않고 똑똑한 자산 운용을 하는 현명한 금융소비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