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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과 적금 차이로 현명한 재테크하기

조회수 2018. 6. 22. 0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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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안전한 금융상품 바로 알기
안녕하세요 쉬운 돈 관리의 시작
브로콜리입니다.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재테크는 예금과 적금 아닐까 싶습니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사회초년생들의 경우면 예금보단 적금을 가입할 것입니다. 상여금이나 목돈이 생겼을 땐 예금을 가입하겠죠?

적금 : 일정 기간 동안 목돈을 만드는 데 사용
예금 : 목돈을 불리기 위해, 묶어두기 위해 사용
적금 이자 3%, 예금 2%로 이자가 더 높은데..
예금에 넣을 돈을 적금으로 나눠 넣으면 안되나요?

 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적금과 예금은 이자 계산을 달리 해야합니다.


 보이는 숫자의 이자율은 적금이 훨씬 높지만, 전체 돈이 은행에 머무는 시간은 엄연히 다릅니다. 적금의 경우 돈이 은행에 들어와 있는 기간만 이자를 지급합니다. 돈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이자를 붙이진 않습니다. 한 번 계산 해볼까요?

연 이자율 3% 적금, 연 이자율 2% 예금에 총 120만원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에 넣어둔 예금의 이자가 더 높은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예금이자율이 적금이자율보다 낮아도 결국 예금의 이자가 더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혹여 적금의 이자율이 굉장히 높아 예금보다 유리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상품은 정말 희박합니다.

쉽게 말해 금리와 기간이 동일하면 적금 이자보다 예금 이자가 높습니다. 하지만 자유적립식 적금이 예금보다 더 높은 이자율을 가지면 예금보단 적금이 더 유리합니다. 자유적금 시작점 한번에 목돈을 넣어 두는 것이 예금과 다를 것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적금은 돈을 모으고, 예금은 돈을 굴리는 것'입니다. 적금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지만 예금은 꽤나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예금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지만, 언제 어떻게 써야할지는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한 듯합니다. 원금 보호라는 가장 안정적인 재테크로 목돈을 모으는 용으로 반드시 해야하니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지만, 언제 어떻게 써야할지는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한 듯합니다. 원금 보호라는 가장 안정적인 재테크로 목돈을 모으는 용으로 반드시 해야하니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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