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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차 청약 캘린더

2021년 4월 마지막 주 청약 소식 전해드립니다.

남양주, 인천, 양주, 화성 등 많은 지역에 걸쳐 15개의 청약이 진행됩니다.

그중에서도 서울 내에 위치한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시티건설에서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을 제공합니다. 지하 2층~지상7층, 112세대로 규모는 작지만 입지적인 장점이 뛰어납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남향 판상형(일부) 위주의 세대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또한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어있고,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를 포함해 안전한 환경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타입으로 평면이 설계되어있고, 최상층에는 다락이 특화되어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전용 면적 50~72m²으로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전용 면적에 따른 세대 수는 △50㎡A 6세대, △50㎡B 1세대, △64㎡ 1세대, △68㎡A 76세대, △68㎡B 7세대, △68㎡C 5세대, △68㎡D 1세대, △70㎡ 1세대, △72㎡ 14세대입니다.

교통환경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우이신설경전철 또한 인접해 서울 전반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GTX-C 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1호선 창동역이 한 정거장으로 향후 쌍문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여분 내에 접근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입니다. 그 외 북부간선로 등과도 가까워서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합니다. 

교육환경

우수한 학습 환경이 조성되어있습니다. 단지에서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등의 초중교에 도보로 접근 가능하고, 덕성여대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조성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문화공간이 조성되어있습니다. 

생활환경

한일 병원, 서울 현대 병원, 강북 구청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트, 강북시장, CGV, 둘리 뮤지엄 등의 쇼핑·문화 시설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있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환경

단지 앞에 쌍문 근린공원과 우이천 수변 산책로가 위치해 가까이에서 힐링 자연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솔밭공원과 북한산 또한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최근 1년간 서울에서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인기 지역 도봉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평당 약 2,700만 원선으로 책정돼있습니다. 최고가 기준 전용 면적 별 분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50㎡A 4억4,480만, △50㎡B 4억9,480만원, △64㎡ 6억3,480만원, △68㎡A 6억9,480만원, △68㎡B 6억7,480만원, △68㎡C, D 6억 2,480만원, △70㎡ 6억9,480만원 △72㎡ 6억9,480만원입니다.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분양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 지역, 29일 1순위 기타 지역이 진행되고, 30일에 2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입니다. 이후 계약일은 24~28일에 예정되어있습니다. 입주 예정일은 올해 10월입니다.

2021년 4월 5주 차

이번 주는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청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울 신규 공급단지인 만큼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정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더 유익한 청약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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